‘21.11.26[금] 도미니카(공)현지 뉴스 : 대사관 제공
- Semi Choi
- 2021년 11월 30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11.25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tein #616
o 확진 405,513명 (신규 759명), 사망 4,197명(신규2명)
o 사망율 1.04%
o 일일 양성율 8.72%
o 최근 4주 양성율 8.13%
o UCI 사용율 32%
2. 겸임국 현황(누적) 11.26 일자
o 아이티 24,974명 (사망 723명)
o 바하마 22,696명 (사망 671명)
o 앤티가바부다 4,141명 (사망 117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2,774명(사망 28명)
o 도미니카연방 5,819명 (사망 37명)
3. 11.26.(금)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11.25.(목) 중앙은행(BCRD) 금리인상 발표 이후 경제계에서는 은행 대출이자 증가로 기업 및 가계 대출자에게 부담이 가중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함.
- 도(공) 산업협회(AIRD) Circe Almánzar 부회장은 금번 중앙은행 통화정책 금리 인상이 은행권 금리 인상 반영으로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조만간 Hector Albizu 중앙은행 총재와 시중은행 금리 인상 관련 업무 회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 Herrer 기업및산업협회(ANEIH) 회장은 동 금리 인상은 시중 은행 금리가 적어도 1~2%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는 생산 비용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준이라고 언급함.
- Henri Hebrard 경제학자는 BCRD의 결정은 경제 성장률을 늦추고 인플레이션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으로 분석하고, 향후 몇주 동안 대출금리 인상 및 신용카드 수요 감소로 인해 국가경제성장율을 소폭 둔화 시킬 수 있다고 전망함.
□ 정치.사회
o 11.25.(목) 도(공) 해군 Jose Vasquez 대변인은 주재국 동부 지역 미체(Miches, 푼타까나에서 북쪽으로 102km 떨어진 곳에 위치) 연안에서 난파선을 발견하고 동 난파선에서 8명이 사망하고 난민 22명을 구조했다고 발표함. 해군은 잠수부 및 구조대원을 동원하여 추가 생존자가 있는 인근 지역 및 바다에서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함. 동 대변인은 아직까지 이들의 국적 및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언급함.
o 11.25.(목) 질병관리청 질병역학보고서 #43에 따르면 뎅기열 발생 사례가 105건이 보고 되었고 Robert Reid Cabral 아동 병원에 13명의 뎅기 환자 입원하고 있다고 보고함. 동 병원에 입원 한 아동환자 중 급성호흡기 질환 및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수 보다 2배가 많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전함.
- 동 역학보고서는 2021년 11월 현재까지 뎅기열로 인한 사망자는 17명이고, 감염환자는 2,457명으로 보고 되었고 치사율은 0.67%로 나타났다고 발표함.
- 뎅기열 환자 발생 증가는 최근 장마로 인해 모기 개체수가 급등하여 면역력이 부족한 아동이 뎅기열에 감염되고 있다고 설명함.
o 11.25.(목) Abinader 대통령은 Raquel Pena 부통령과 함께 국립혈액센터를 방문하고, 주재국의 적극적인 헌혈운동을 촉진코자 첫 번째 헌혈자로 나서 헌혈을 수행함. Abinader 대통령은 도(공)내 혈액 부족으로 안타까운 환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혈액센터의 기능 및 기증자 관리 등록을 통해 국민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및 법률을 재정비하여 곧 국회에 제출 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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