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26[수]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1월 26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1.24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677
o 확진 542,056명 (신규2,272명), 사망 4,291명(신규2명)
o 사망율 0.79%
o 일일 양성율 29.25%
o 최근 4주 양성율 29.70%
o UCI 사용율 31%
2. 겸임국 현황(누적) 1.26일자
o 아이티 28,561명 (사망 783명)
o 바하마 32,137명 (사망 729명)
o 앤티가바부다 6,023명 (사망 122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5,254명 (사망 28명)
o 도미니카연방 8,517명 (사망 49명)
3. 1.26.(수)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현황
□ 경제
o 농업부 Limbert Cruz 장관은 주재국 농산물 생산량이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수입품에 대한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는 농수산품에 대한 공급망 확충, 생산량 증대 지원, 영농업자에 대한 제로금리 대출 방안 등을 통해 농업 계획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함.
- 주재국 내 기초식품군에 포함된 쌀, 바나나, 콩, 우유, 닭고기 등 생산 및 공급 측면에서 전년도 보다 증대되어 판매 가격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고 부연함.
□ 정치.사회
o 1.25.(화) 도(공) 출신 야구 선수 David Ortiz는 미국 야구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함. 총 투표수 84.1%를 득표한 Ortiz 선수는 7.1에 쿠퍼스타운에서 헌액식을 할 예정임.
o 미국 질병관리 통제예방센터(CDC)는 도(공)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증가로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함. 또한 미국은 도(공) 내 코로나-19 및 보건 부문 경보 이외에 무장강도, 살인, 성폭행을 포함한 폭력 범죄, 총기류 휴대 가용성, 불법 약물 사용 및 거래, 형사사법 시스템의 낮은 신뢰도 등의 사유가 여행 경보 4단계로 상향 시킨 이유라고 밝힘.
- 한편, 도(공) 외교부 Roberto Álvarez 장관은 미국 CDC의 주재국 내 여행경보 조정 발표 이후 성명을 통해 치안 불안으로 인한 여행 경보 격상으로 해석할 수 없고,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보건 주의보로서 정부의 보건 안전 수칙 준수 및 백신 예방접종 권고 등을 통해 동 조치가 관광부문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함.
o 도미니카 해방당(PLD) 소속이며 전 부통령직을 역임한 Jaime David은 2024년 PLD 대통령 후보로 Margarita Cedeño 전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서면을 통해 밝힘.
o 1.26.(수) Abinader 대통령은 Duarte 탄생일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San Pedro de Marcoris를 방문할 예정임. 또한 도로 확장 개통식, 병원 착공식 및 Viamar y RizeK 그룹사의 고형폐기물 및 재활용품 처리 공장 등 동 지역의 공공 부문 사업 행사에 참석할 예정임.
o Raquel Pena 부통령은 교육부 '문화 및 교육에 대한 시민강좌' 행사에 참석한 후 연설을 통해 지난 2021년 6월부터 실시한 12세 이상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인구가 120만명을 돌파했다고 언급하고 교사 및 학부모의 협조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속에서도 안정적인 대면 수업을 실시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명함. 또한 2022.2.7.(월)부터 5세 이상 아동에게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예방접종을 독려함.
o 이민청(DGM) Enrique García 청장은 1.25.(화) Abinade 대통령 주재 내각회의를 마치고 주재국 내 건설, 농업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아이티 국적자의 합법적인 체류를 지원하기 위하여 체류 자격 변경 제출 서류를 간소화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Garcia 청장은 내무 경찰 부를 통해서 상세 계획(안)이 발표될 예정이며, 이민청은 여권, 아이티 신분증 및 출생증명서 소지자의 경우 주재국 기업과 노동계약을 체결한 아이티 국적자의 체류 자격 변경 신청을 간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함.
4. 겸임국
□ 아이티
o 1.25.(화) 아이티 Ariel Henry 총리는 상원 의원(10명)과 만남을 통해 헌법개정과 대선 실시에 관한 의견을 교환함. Henry 총리는 여름이 오기 전에 아이티는 새로운 헌법을 갖게 될 것이며, 2.7.(월)까지 제헌의회와 임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언급함. 아울러 아이티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화롭고 공정한 분위기 속에서 국민에 의해 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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