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3[목]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10월 13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10.12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37
o 확진 647,136명 (신규49명), 사망 4,383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4.21%
o 최근 4주 양성율 1.7%
o UCI 사용율 0.2%
2. 겸임국 현황(누적) 10.13일자
o 아이티 33,761명 (사망 857명)
o 바하마 37,318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46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0.13.(목)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10.12.(수) 보건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주재국 內 원숭이 두창 확진자 2명(남성 1명, 여성 1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국내 총 등록 건수는 29건으로 증가했다고 공식 발표함.
□ 경제
o 중앙은행(BRCR)은 1~9월 누적 해외유입 송금액은 미화 73.09억불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미화 20.16억불 증가한 금액을 달성했으며 2021년 동기 대비 미화 5.51억불이 감소했다고 발표함.
- 2022.9 해외유입 송금액은 미화 7.90억불로 전월대비 미화 5,860만불이 감소함.
- 9월 국가별 해외송금 유입률 : 미국(84.9%), 스페인(6.2%), 아이티(0.8%), 이탈리아(0.8%), 기타(7.3%)로 나타났으며 미국의 9월 공급 관리자 협회(ISM)의 비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8월 56.9에서 9월 56.7로 소폭 하락하였으나 도(공) 재외 동포의 북미 서비스 부분의 고용은 계속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함.
- 아울러 2022년 9월 주재국 외화보유액은 미화 138억불로 GDP의 12.3%를 차지했으며 이 수치는 국제통화기금(IMF) 권고 수준 이상을 초과했다고 발표함.
* 2022년 8월 외화보유액 미화 140억불(GDP의 12.5% 차지)
o 국제통화기금(IMF)은 도(공)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5%(4월)에서 5.3%(10월)로 하향 조정하고 2023년 4월에 5.0%, 10월에 4.5%로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함.
- IMF는 도(공) 성장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파나마(7.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언급함.
□ 정치.사회
o 10.12.(수) 외교부(MIREX) Roberto Alvarez 장관은 미국 상공회의소 오찬에 참석하고 △ 아이티 위기에 대한 도(공) 정부의 외교적 지원 약속, △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정부 지원 강화, △ 수출액 미화 130억 불 달성 등 대내외 경제 활성화 등 주제로 연설함.
- Alvarez 장관은 아이티 위기를 위한 국제 사회 개입에 있어 유엔 평화유지군 파견이 아니 전문화된 국제군의 즉각적인 배치를 촉구함.
- 한편, 동 회의에 동석한 국회 Alfredo Pacheco 하원의장은 도(공) 경제 및 안보를 위해 아이티 난민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공고히 함.
□ 한국 관계
o 10.12.(수) 주재국 일간지 El Nacional 지는 10.11.
(화) 한덕수 총리가 칠레 중남미 카리브 경제위원회(CEPAL) 본부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인류가 경험하고 있는 거대한 변화에 직면하여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한-중남미.카리브와 새로운 협력을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함.
4. 겸임국
□ 아이티
o 10.12.(수) 아이티를 방문한 미 국무부 서반구 담당 Brian A. Nichols 차관보는 주아이티 미국 대사관에서 'Montana 협정' 구성원과 면담을 갖고 △ 아이티 대선, △ 콜레라 대응을 위한 인도적 지원, △ 유류 차단 문제 해결 등에 대해 논의함.
* Acuerdo de Montanan : 2022.1.26 아이티 과도정부가 설립되었으며 2년 임기의 임시 대통령으로 아이티 경제학자 Fritz Alphonse Jean이 선출됨.
- 또한 Nichols 차관보는 Ariel Henry 총리는 방문하고 콜레라 문제와 안보 문제에 대해 논의함.
- 한편, 미 국무부는 아이티 정부의 요청에 따라 포르토프랭스 근해에 미 해안 경비대를 파견했으며, 콜레라 퇴치를 돕기 위해 추가적인 인도적 지원 제공을 약속함.
o 10.12.(수) 미 국무부는 아이티 범죄 조직과 연루되어 있는 고위 관리직 및 전직 관리자의 미국 비자 발급 제한 방침을 발표함.
- 미 국무부 관계자는 비자 발급 제안 대상자 및 그의 직계 가족 등 개인 신상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범죄 조직에게 무기, 마약 밀수 및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는 정. 재계 인사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제재 조치 중 첫 단계라고 강조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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