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4[목]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2.23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706

o 확진 573,036명 (신규440명), 사망 4,363명(신규3명)

o 사망율 0.76%

o 일일 양성율 6.51%

o 최근 4주 양성율 6.84%

o UCI 사용율 6%

2. 겸임국 현황(누적) 2.24일자

o 아이티 30,299명 (사망 820명)

o 바하마 33,081명 (사망 770명)

o 앤티가바부다 7,429명 (사망 135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5,524명 (사망 42명)

o 도미니카연방 10,991명 (사망 57명)

3. 2.24.(목)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현황

o 2.23.(수) 주재국 보건 당국은 질병역학보고서(#706)를 통해 24시간 동안 총 7,623건 표본을 검사 (PCR : 3,393건 / 항원 : 4,230건)하고, 신규 확진자 440명, 사망자 3명 및 일일양성률 6.51%를 나타냈다고 발표함.

o 2.24.(목) 기준 백신 접종 현황

- 1차 접종 : 7,103,309명 / 2차 접종 : 5,853,859명 / 3차 부스터샷 : 2,204,431명

- 전체 접종 현황 : 15,216,502명

o 2.23.(수) 보건부 Eladio Perez 공중 보건 차관은 보건 당국이 보유한 코로나-19 백신이 유효기간 만료로 354,240 접종분(미화 140만불 상당)을 폐기 처분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상기 폐기 대상 백신중 30만분량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라고 언급하고, 2023년까지 사용 가능한 백신 보유분은 260만 접종분을 확보하고 있다고 부연함.

- 한편, 보건부는 도(공) 의사협회(CMD)와 업무 협약을 맺고 코로나-19의 3차 백신 접종 진흥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함.

□ 경제

o 도(공) 시바오 주택건설협회(Aprocovici) Landy Colon은 시멘트 및 기타 건축자재 가격 상승(35%)으로 인해 건설 중인 주택 사업의 공사가 중단되는 사태 발생하고 있으며 실업자 증가 및 입주민의 입주 일정으로 혼란이 야기 될 것이라고 경고함.

o 2.23.(수) 산업통상부 Ito Bisono 장관은 도(공) 미국 상공회의소 오찬 참석 계기, 유가 폭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래와 같이 언급함.

- Bisono 장관은 국제적인 원유 가격 상승, 러-우크라이나 분쟁 및 미국의 원유 증산 감소 정책 등 전 세계적 사안으로 유류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주재국 정부는 경제전문가 TF를 구성하고 국제 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고유가 타격을 감소하는 정책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함.

□ 정치.사회

o 2.23.(수) 노동부 산하 국가 임금위원회(CNS)는 보건, 보육, 장애인 재활 사업을 관할하는 비영리기관(NGO) 근로자의 임금을 26.1% 인상한다고 발표함. 노동부 결의안(01-2022)에 따라 상기 근로자의 월 급여는 11,500페소(미화 201불)에서 14,500페소(미화 254불)로 인상될 예정임.

o 2.23.(수) 체육부 Camacho 장관은 5.3.(화) ~7.(토) 간 푼타카나에서 제22회 판아메리카 태권도 대회 및 2022년 도(공) 태권도 오픈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함. Camcho 장관은 동 태권도 대회는 총 42개국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여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얻기 위한 국제 대회 중 하나라고 설명함.

□ 대외관계 o Jose Blanco UN 주재 도(공) 대사는 러-우크라이나 긴장 관련 유엔 주요 기구가 소집되기 전 연설을 통해 도(공)은 국제법 위반과 국제 질서 붕괴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러시아의 국제법 기본원칙 3가지 위반 사항을 언급함. △자국 영토 보존에 대한 존중, △ 평화적인 방법으로 분쟁을 해결하고 위협이나 무력 사용을 자제하겠다는 약속, △ 다른 국가의 내정에 대한 정치적 독립과 비개입에 대한 존중 등 * 러-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도(공) 정부의 입장 표명은 현재까지 미접수 4. 겸임국 □ 아이티 o 2.23.(수) 아이티 포르토 프랭스에서 발생한 섬유 공단 근로자의 최저임금 인상 시위(2.23.(수)~2.25.(금) 3일간)에서 경찰의 무력 진압으로 발사된 총탄에 의해 아이티 기자 1명이 사망하고 시위자 2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함. - 2.21.(월) Pierre Telemaque 노동조합 대표는 정부가 인상한 최저임금 685구르드(미화 6.85불)에 불만을 제기하고 동 시위를 재가한다고 발표한 바 있음. o 아이티 전 임시 총리 겸 외교부 장관을 역임한 Claude Joseph은 2.23.(수) Ariel Henry 총리가 Joseph 전 외교부 장관의 경호원 철수 명령이 나오자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라고 단정하고 강하게 비판함. - 아이티 정부는 Joseph 전 외교부 장관의 경호원 철수 명령뿐만 아니라 공용차량 양도를 함께 요청한 바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