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7[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3.6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717 o 확진 575,949명 (신규66명), 사망 4,371명(신규0명) o 사망율 0.76% o 일일 양성율 1.42% o 최근 4주 양성율 3.57% o UCI 사용율 5% 2. 겸임국 현황(누적) 3.7.일자 o 아이티 30,385명 (사망 823명) o 바하마 33,171명 (사망 771명) o 앤티가바부다 7,455명 (사망 135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5,536명 (사망 42명) o 도미니카연방 11,248명 (사망 61명) 3. 3.7.(월)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관세청(DGA) Eduardo Sanz Lovatón 청장은 '2020 두바이 엑스포 박람회'에 참석하고 아랍에미리트 DMCC 자유무역지구 Sultán Ahmed Bin Sulayemt 회장과 관세행정 현대화 사업에 관한 업무협력 약정서를 체결함. - Lovatón 청장은 동 협정을 통해 양국 간 세관 수속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 통관을 통해 물류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있다고 협정 체결에 대한 의의가 있다고 언급함. o 3.3.(목) 산업통상부(MICM) Ito Bisono 장관은 '제14회 시가 협회 축제'에 참석하고 개회 연설을 통해 담배 산업은 도(공) 전체 수출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 부분에 있어서 직접 고용(11만 개)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담배 산업이 주재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높게 평가한다고 강조함. - Bisono 장관은 2021년 주재국 시가 및 담배 수출은 미화 2.36억불로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부연함. o 농업부 농업개발 특별기금(FEDA)은 망고 생산량 증대 및 수출 진흥을 위해 망고 생산자를 위한 지원금을 할당할 것이라고 발표함. - FEDA는 망고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전문가 2명을 고용하고 망고 생산지인 Bani, Azua 및 Pedernales 등 지역 망고 생산자 협회와 협동조합을 통해 투자 계획 및 재정 현황을 분석하고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정치.사회 o 도(공) 국방부 국군병원은 제2차 임상-외과 과학 세미나를 개최하고 성명을 통해 주재국 내 미성년자 임신율은 라틴아메리카 국가 중 5번째로 높았으며 임산부 1천명 중 90%가 청소년 임산부(15세~19세)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함. - 군 당국은 동 세미나를 통해 주재국 내 청소년 임신 방지를 위한 소아과, 부인과, 마취과 등 전문의로 구성된 강사진들은 청소년 대상 성교육, 임신 초기 질병 예방을 위한 교육 확대 및 신생아 감염병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고 언급함. o 주재국 Mao 소재 육군 제4여단 German Rosario Pérez 총사령관은 2021.9.1.~2022.3.3.까지 북부 지역 불법체류 아이티인(32,147명)을 검거하고 아이티로 송환했다고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