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10[목]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3.9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720

o 확진 576,220명 (신규91명), 사망 4,372명(신규1명)

o 사망율 0.76%

o 일일 양성율 3.81%

o 최근 4주 양성율 3.07%

o UCI 사용율 5%

2. 겸임국 현황(누적) 3.10.일자

o 아이티 30,430명 (사망 827명)

o 바하마 33,180명 (사망 771명)

o 앤티가바부다 7,461명 (사망 135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5,537명 (사망 42명)

o 도미니카연방 11,462명 (사망 62명)

3. 3.10.(목)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동향

o 3.9.(수) 보건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각 지역별 접종 센터 축소 운영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강화하기 위해 순회 접종 시스템을 확장한다고 발표함.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가정방문 의료팀은 일일 135회분의 백신 분량을 가지고 접종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사회를 순회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경제

o 도(공) Falconbridge Dominicana 사는(Falcondo)는 국제 시장에서의 니켈 가격 상승으로 전체 생산율 100%를 목표로 니켈 생산(3만톤)에 주력하고 있으며 미화 5억불 상당의 니켈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Falcondo 사는 2020년 6만톤, 2021년 2.7만톤을 생산한 바 있으며 3.8.(화) 런던 금속거래소(LME)는 니켈 가격이 톤당 10만 달러로 급등하여 일시적으로 니켈 거래를 중단한 바 있다고 언급함.

o 주재국 Hoy 지는 3.9.(수) 국제 금 시세는 미화 2,078.8불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함.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가, 곡물 가격이 급등하여 국내 인플레이션 상승이 내수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금, 니켈 등 생산이 가능한 주재국에서는 금 시세 반등이 경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언급함.

o 외교부의 '도(공)의 송금 중개 현황 및 재정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주재국 내 해외유입 송금 건수 월 평균 130만 건을 상회했다고 보고함. 해외유입 송금 거래의 80%는 미국 발 송금 거래로서 월평균 송금액은 미화 301불, 거래 건수는 16건이였다고 발표함.

□ 정치.사회

o 3.9.(수) 도(공) 정부는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주재국에 체류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 350명을 인도적 항공(TUI FLY 민간항공사)을 통해 폴란드 바르샤바로 출국 지원함.

- 주재국 정부는 3.4.(금)~6.(일)까지 에어프랑스 항공을 이용해 788명의 우크라이나 국민이 출국 완료하였고, 현재 184명의 잔류자는 푼타카나 및 푸에르토 플라타 지역 호텔로 이송하여 출국 항공편 지원 및 체류를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함.

o 국회 Alexis Victoria 상원 의원은 Abinader 행정부로부터 탄화수소법(법령 112-00) 개정에 관한 법안을 접수하고 심의 위원회를 구성하여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언급함.

o Santiago de los Caballeros 지역에서는 최근 잦은 강수로 인해 도로 곳곳에 싱크홀이 발생함. 상기 지역 시민단체는 도로 노후화로 인해 시민들 이동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공공 건설사업부에 도로 정비 등을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요청함.

o 국회 상원은 주재국 내 사이버 보안에 관한 법률 초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함. 상기 법안은 도(공) 내 주요 인프라의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리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 발의된 법안임.

o 경제개발기획부(MEPyD) Olaya Dotel 국제 개발협력 차관은 주재국의 호전적인 경제성장으로 인해 국제 개발협력 수원 사업이 10년 동안 30% 감소했다고 언급하고, 도(공)은 더 이상 국제 협력의 수원 국가가 아닌 점을 감안 도(공) 정부가 더 많은 국제 협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지방 자치 단체의 제도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함. - Dotel 차관은 2010년에서 2019년간 도(공) 정부의 무상원조 규모는 연평균 미화 1.5억불로 나타났으며, 2021년 3분기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무상원조 금액은 83.02억 페소(미화 1.4억불)에 달성했다고 언급함. □ 대외관계 o 3.9.(수) 도(공) Abinader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Alberto Fernandez 대통령을 접견하고 △탄화수소 개발 협력 등 에너지 부문, △ 소아 장기 이식 협정 등 보건 부문, △ 와인 생산 등 농업 부문에 관한 세 가지 협정문에 서명함. - Abiander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방문 일정 2일차에서는 아르헨티나 사업가들과 간담회를 통해 도(공) 무역 및 투자 진흥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함. - 3.9.(수) Abinader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국회 하원을 방문하여 Sergio Massa 하원 의원장을 접견하고 감사패를 수여받음. o Abinader 대통령 내외는 3.9.(수) 칠레 산티아고 도착함. 3.11.(금) 칠레 Boric 대통령 취임식 참석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