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14[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3.13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724

o 확진 576,641명 (신규147명), 사망 4,374명(신규0명)

o 사망율 0.76%

o 일일 양성율 3.53%

o 최근 4주 양성율 1.59%

o UCI 사용율 5%

2. 겸임국 현황(누적) 3.14.일자

o 아이티 30,461명 (사망 827명)

o 바하마 33,194명 (사망 771명)

o 앤티가바부다 7,466명 (사망 135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5,540명 (사망 42명)

o 도미니카연방 11,502명 (사망 62명)

3. 3.14.(월)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3.11.(금) 개인연금 수급자는 연기금 운용사(AFP)의 2022. 2. 기준 연금 운용 수익률 감소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연금 감독원(SIPEN)을 통해 개인연금 운용사 관리에 대한 국가적 보호 장치를 요청한 바 있음.

- SIPEN은 개인연금 운용사 일부는 US달러 투자로 연기금을 운용하고 있고 연급 수급자가 페소로 지급받는 경우 주재국 내 페소화 절상에 따른 연금 수령액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함.

- 한편, Listin Diario지는 연기금 운용사(AFP)는 페소 및 달러 등 금융 상품과 자산에 투자되어 환율, 이자율, 경제 기대치 등의 요인에 의해 수익률이 결정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평균 누적 연금 운용 수익률은 8.94%를 상회했다고 언급함.

o 중앙은행(BCRD) Hector Valdez Albizu 총재 제 294회 중미 통화 위회원(CMCA) 회의를 통해 2022년 1월 월간경제활동지수(IMAE)는 전년 동기 대비 6.3%의 성장률로 양호한 실적을 유지했으며, 2022년 도(공) 경제 성장률은 5.5~6%를 상회할 것이라고 언급함. 단, 러-우크라이나 전쟁 및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금년도 경제성장율 전망 수치에 근소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함.

- Albizu 총재는 2021년 경제성장률은 12.3%로 마감하고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4.7% 상승했다고 언급함. 또한 해외유입 송금액은 2021년 12월 기준 미화 104억불을 달성했으며 2022년 1~2월 누적 해외 유입 송금액은 15억불임.

- 또한, 외국인 직접투자(IED)는 2021년 미화 30억불을 상회하여 작년 연말 GDP의 2.5%에 해당하였음.

- 2022년 2월 기준 외화보유고는 미화148억불(GPD의 2.5%)로 역사상 최고치를 갱신함.

o 경제학자 Nelson Suarez는 2022.1.1~2.25.(8주) 간 중앙정부 공공부채 지출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Hoy지를 통해 발표함.

- Suarez는 도(공)의 2022년 8주간 공공부채 상환액은 총 623.44억 페소로 이자 지급(413.44억 페소), 원금 상환(210억 페소)로 전년대비 98.29%(309.02억 페소)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고 보고함.

- 아울러, 2022.1~2월 중앙 정부 집행 예산은 전년대비 13.94%(177.44억 페소)가 증가했다고 부연함.

□ 정치.사회

o 공공 건설 통신부(MOPC) Deligne Ascencion 장관은 2022년 공공 도로 사업(우회 도로, 고속도로, 지하도 등)은 485개 사업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정부 예산 450~500억 페소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o UN 세계 이주기구(IOM)는 실종 이민자 프로젝트(PMD) 보고서는 2014~2021년까지 도(공)에서 푸에르토리코 간 이주 경로를 택한 불법 이민자 중 183건의 실종 기록이 등록되었다고 보고함. 상기 경로는 카리브해 지역에서 이주자의 실종 건수가 가장 많이 나타난 지역이었다고 강조함.

- Yola라는 작은 보트를 이용해 불법 이주를 시도한 이주자들은 사망(35명), 실종자(148명)으로 대부분 익사(99.5%)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함.

- PMD는 2014~2021년까지 8년간 카리브해에서 사망 또는 실종된 이주자들은 총 967명으로 이중 869명은 난파선에 의해 희생되었다고 보고함.

4. 겸임국

□ 아이티

o 3.13.(일) 아이티 Areil Henry 총리는 칠레 Boric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 후 귀국 기자회견을 통해 아이티 치안 및 경제 회복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국가의 정부 수장들과 양자 회담을 갖고 카리브해 국가가 겪고 있는 치안 불안정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를 마쳤다고 발표함.

- Henry 총리는 칠레 Boric 대통령 취임식 참석뿐만 아니라 17,000여명의 재외 동포 간담회를 개최하고 칠레 거주 아이티 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고 아이티로 복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