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18[금]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3월 18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3.17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728
o 확진 577,070명 (신규166명), 사망 4,375명(신규0명)
o 사망율 0.76%
o 일일 양성율 4.85%
o 최근 4주 양성율 1.34%
o UCI 사용율 4%
2. 겸임국 현황(누적) 3.18.일자
o 아이티 30,478명 (사망 827명)
o 바하마 33,206명 (사망 773명)
o 앤티가바부다 7,470명 (사망 135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5,544명 (사망 42명)
o 도미니카연방 11,643명 (사망 62명)
3. 3.18.(금)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3.17.(목) 도(공) 다중은행연합(ABA)은 2017년에서 20221년 사이에 주재국 내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한 경제적 가치는 51.27억페소로 86% 상승했다고 보고함.
- ABA는 2021년 12월 기준 모바일 결제 건수는 1,070만건(111억페소)이 등록되었고, 이는 2017년 대비 156만건(17%)이 증가한 수치라고 언급하고, 모바일 결제 이용 부문은 인터넷 뱅킹, 공과금 지불, 현금 인출 및 전자 상거래 등이었다고 부연함.
□ 정치.사회
o 3.15.(목) 도(공) 농업부 Limber Cruz 장관은 인플레이션 상승에 직면하여 경제 지원 조치 일환으로 식료품 원자재(옥수수, 밀, 대두, 밀가루 및 식물성 지방) 수입을 위한 보조금 30억페소, 쌀 생산 지원금 4.5억페소, 종자 구매 2,500만페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또한, 주재국 정부는 빵, 밀가루, 파스타 면의 국내 가격 안정화를 위해 제분 사업자에 4억페소를 45일간 긴급 지원한다고 언급함.
o 3.17.(목)부터 기초 식료품(9개 품목, 천페소)에 대하여 각 대형 슈퍼마켓을 통해 주 1회(120일간) 판매를 시작하였고, 첫날 시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Hoy지가 보도함. 정부는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가계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물가 안정연구소(INESPRE)의 이동식 식료품 판매 방안 중 하나로 시중 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슈퍼마켓 체인과 업무 협정을 맺은 바 있음.
o 3.17.(목) 중앙 선거위원회(JCE)는 4.1.(금)부터 JCE 공무원 월 급여를 20% 인상 조치를 발표함. 소득 구간별 20%(14,000~25,000페소), 15%(25,000~40,000페소), 10%(40,000~56,000페소), 5%(56,000~86,000페소) 차등 인상을 발표하였고 고위급 공무원의 급여는 동결됐다고 언급함.
□ 대외관계
o 미국 대통령실 에이즈 긴급 구호 계획(PEPFAR)은 도(공) 보건 당국의 요청으로
에이즈 치료를 위한 항레트로바이러스제(fármacos antirretrovirales, 미화 123만불 상당)를 주재국 보건부에 공여함.
- 동 기증식에 참석한 주도(공) 미국 대사관 Robert Thomas 대사 대리는 상기 치료제 기증은 에이즈 퇴치를 위한 양국 간 공동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미화 7,800만불의 의약품을 무상으로 지원하였고, 2023년까지 미화 2,500만불 상당의 치료제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o 인도 도(공) 주재 Ramu Abbagani 신임 대사는 Listin Diario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2년 중에 주도(공) 인도 대사관을 개설하고 양국 간 외교관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Abbagani 대사는 인도 정부는 도(공) 내 인도 총영사관(인도 교민 200여명)을 개설하여 영사업무에 임하고 있으면 올해 대사관 개관을 통해 제약, 보건 및 의료 분야 등 양국 간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함.
* 인도는 도(공)의 무역 상대국 중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재국 금제품 수출의 98%가 인도로 수출되고 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