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5[금]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3.24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735

o 확진 577,673명 (신규92명), 사망 4,375명(신규0명)

o 사망율 0.76%

o 일일 양성율 2.29%

o 최근 4주 양성율 1.12%

o UCI 사용율 4%

2. 겸임국 현황(누적) 3.25.일자

o 아이티 30,511명 (사망 827명)

o 바하마 33,242명 (사망 787명)

o 앤티가바부다 7,482명 (사망 135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5,548명 (사망 42명)

o 도미니카연방 11,787명 (사망 63명)

3. 3.25.(금)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3.24.(목) 다중은행연합(ABA)는 코로나-19 확산 감소에 따라 3.28.(월)부터 쇼핑몰과 슈퍼마켓에 상주하고 있는 시중은행 영업시간을 월~금 오후 7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힘.

- ABA는 토요일의 경우 현재 근무시간 보다 1시간 추가 연장으로 영업시간이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자세한 영업시간은 주 거래처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영업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함.

o 3.24.(목) Abinader 대통령은 산업통상부(MIC) Ito Bisono 장관과 함께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보조금 1억페소를 지원하고, 물가 안정연구소(INESPRE)의 총괄 관리로 영세업자(소규모 슈퍼마켓, Colmado 등)에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지시함.

- 상기 보조금 지원은 3.7.(월) 경제 부문 10대 정부 조치 일환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기초 생필품 시중 가격 안정화 및 공급 지원을 위해 마련된 예산이 할당되었음.

o 3.24.(목) 도(공) 산업협회(AIRD) Celso Juan Marranzini 회장은 국세청(DGII)의 전자 세금 계산서 발행 의무화 시행 관련 산업계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나 중소기업 및 영세 사업장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올바른 정책에 대한 신뢰성 및 투명성 제공, 홍보 및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 한편, 국세청(DGII)은 납세권자 권리 보호 및 정책 이해도를 돕기 위한 세무 상담 옴부즈맨을 창설을 고려 중이라고 언급함.

□ 정치.사회

o 3.24.(목) 국회 상원에서는 '사이버 보안 관리에 관한 법률 초안'에 대한 2차 심의를 통해 상기 법률안을 승인하고 하원으로 이관한다고 발표함. 상기 법률안은 국가 중요 기반 시설에 대한 사이버 보안 강화 및 관리를 위한 지침 및 표준 기술 개발을 위한 사이버 보안센터의 권한이 명시되어 있음.(3.2.(수) 1차 심의 통과)

- Eduardo Estrella 상원은 금주 의정 활동을 통해 △ 연금 감독원(SIPEN) Genao 감독원장 및 노동부 Luis Miguel De Camps 장관의 개인연금 부실 관리에 대한 청문회 결의안 초안 △ 푸에르토 플라타 수자원공사(CORAPP) 창설에 관한 법안, △ La Romana 병원 건설 사업 등에 대한 발의 안을 검토했다고 언급함.

o 3.24.(목) 내무.경찰부 Jesus Vasquez 장관은 '나의 안전한 나라' 사업을 각 지방자치단체(13개)로 각각 업무를 이관한다고 발표함.

- Vazquez 장관은 국가 안보 계획은 지자체로 통합, 시민의 요구사항에 대한 진단 역량 강화, 보안 당국의 감독관 역할 등 필수적인 요소들이 결합되어야만 효과적으로 안전 관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미국 국제협력단(UASID) 지원과 함께 13개 지자체로 동 사업에 대한 이관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언급함.

□ 한국 및 대북 관계

o 3.24.(목) 북한은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동해상(AP : 일본 영해로 표기)으로 장거리 미사일 1발을 시험 발사함. 한국 합동참모 본부는 비행거리 1,080km, 고도 6,200km로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된다고 발표함.

- 한국 국방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지점과 지휘 시설에 대한 정밀타격 태세를 확인했다고 언급하고 한국은 자체 지상발사 무장 미사일, 전투기, 군함 등으로 대응하고, 핵 협상이 경색된 가운데 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강조함.

- 한편, UN 주재 Linda Thomas-Greenfield 미국 대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문제를 다루기 위해 안보리 공개회의를 소집했으며 3.25.(금)에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론 보도를 통해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