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1[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4월 11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4.10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751
o 확진 578,531명 (신규47명), 사망 4,375명(신규0명)
o 사망율 0.76%
o 일일 양성율 3.14%
o 최근 4주 양성율 0.82%
o UCI 사용율 2%
2. 겸임국 현황(누적) 4.11.일자
o 아이티 30,585명 (사망 835명)
o 바하마 33,358명 (사망 789명)
o 앤티가바부다 7,511명 (사망 135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5,553명 (사망 43명)
o 도미니카연방 11,953명 (사망 63명)
3. 4.11.(월)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4.10.(일) 도(공) 호텔 및 관광협회(Asonahores) Rafael Blanco Tejera 회장은 부활절 주간 주재국 내 호텔 예약 시장 점유율이 평균 74.6%를 차지했다고 발표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유사한 수치에 도달했다고 언급함.
- 지역별 호텔 예약률은 △ Punta Cana, Bayahibe(88.2%), △ Samaná(79%), △ Boca Chica, Juan Dolio(71%), △ Puerto Plata(66.3%), △ Sosúa, Cabarete(55%) 순임.
o 중앙은행(BCRD) Héctor Valdez Albizu 총재는 외국인 직접 투자(IED)를 확대.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사 협회(ASIEX)를 설립하고 초대 회장으로 Alejandro Peña Prieto 임명했다고 발표함.
- 한편, 대통령실 Lisandro Macarrulla 장관은 2022년 도(공)의 외국인 직접투자는 미화 34억불 달성을 전망한다고 언급하고, 투자 유치 사업은 Pedernales 관광개발, Manzanillo 항 확장 개발, 도시 철도 개발을 중심으로 확대할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함.
□ 정치.사회
o 4.10.(일) 산토도밍고 천주교회 Francisco Ozoria Acosta 대주교는 부활절(Semana Santa)의 시작인 종려주일(Domingo de Ramos)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함.
- Acosta 대주교는 부활절 종려 설교를 통해 도(공) 사회의 도덕적 타락, 폭력은 가족의 붕괴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 문제라고 지적하고 가정 및 사회 평화를 위해 선, 정의, 평화, 진리를 통해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함.
o 주재국 남서부 농업 생산자 협회 Ángel Féliz Jiménez 농업경제학자는 San Juan, Elías Piña, Azua 주에서 생산하고 있는 감귤류(Limon, 오렌지, 패션프루츠 등) 과수에서 황룡병 병충해가 발생했다고 보고함.
o 비상운영센터(COE) Juan Manuel Méndez 청장은 주재국 내 부활절 연휴 유동인구는 400만명 이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4.15.(목) 오후 2시부터 주요 고속도로, 해변 등 관광지 안전사고 대응을 위해 지원 인력(3,175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힘.
- Mendez 청장은 지난 10년간 부활절 연휴에 사망한 인구는 266여명으로 대부분 교통사고로 218명(82%)이 사망했다고 언급하고 고속도로 과속 방지, 음주 운전 단속 등 도로 교통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부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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