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2[목]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5.12.(목) 주재국 언론동향 ]

1. 주재국 현황(누적) 5.11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783

o 확진 580,201명 (신규102명), 사망 4,376명(신규0명)

o 사망율 0.75%

o 일일 양성율 3.95%

o 최근 4주 양성율 1.33%

o UCI 사용율 0%

2. 겸임국 현황(누적) 5.12.일자

o 아이티 30,707명 (사망 835명)

o 바하마 33,803명 (사망 798명)

o 앤티가바부다 7,721명 (사망 137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5,596명 (사망 43명)

o 도미니카연방 12,685명 (사망 63명)

3. 5.12.(목)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동향

o 5.11.(수) 보건부는 산토도밍고(D.N) 5개 지역(La Ciénaga, Villa María, Simón Bolívar, Gualey y La Zurza)에서 빈대 감염이 발생했다고 보고함.

- 보건 당국은 상기 5개 지역을 봉쇄하고 빈대 퇴치를 위한 연막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하며 아울러 각 가정 내 침구류 소독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촉구함.

□ 경제

o 관세청(DGA)은 2022년 1~4월 간 징수한 관세 세수액은 전년대비 32.72%가 증가한 711.11억 페소로 나타났다고 발표함.

- 최근 3년간 동 기간 대비 관세청이 징수한 세수액은 2022년 (711.11억 페소) > 2021년 (535.79억 페소) > 2019년 (435.11억 페소)로서 2019년 동 기간 대비 63.43% 상승함.

- DGA Eduardo Sanz Lovatón 청장은 주재국의 관세 세수액 증가는 '전자 통관 시스템(24시간)' 운용, 'Haina 국제 항만터미널 컨테이너 화물 검색기' 설치 및 '대외무역 단일 창구' 개선을 통해 이뤄진 성과라고 강조함.

□ 정치.사회

o 5.11.(수) Abinader 대통령은 산크리스토발 주 Haina 지역을 방문하고 Haina 쓰레기 매립장에 건설된 국내 최초 고형 폐기물 계량 센터 개소식에 참석함.

- 상기 센터는 대통령실 전략 및 특별 사업부(Propeep)의 'ECO5RD 사업'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5,290만 페소의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언급함.

o 5.11.(수) 주재국 외교부(MIREX)는 성명을 통해 영사서비스 업무에 대한 민영화 정책을 발표함. 최근 Listin Diario 지의 외국 주재 영사관의 영사 수입금 횡령 및 비위에 대한 탐사 보도 이후 나온 조치로서 외교부는 공개 입찰을 통한 영사 업무 대행업체를 선정할 것이라고 언급함.

- 상기 민영화 사업은 아르헨티나 Buenos Aires, 스페인 Barcelona, 미국 Boston, 베네수엘라 Caracas, 중국 Beijing(Pekín), 칠레 Santiago de Chile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부연함.

o 5.11.(수) 국회 하원은 본 회의를 통해 최근 불거진 Naco 경찰서 구치소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청장 청문회 출석 요청 및 내무. 경찰부 위원회에 조사 권한을 부여하는 의제를 수정함.

- 국회 청문회 출석을 요구한 하원 의원들은 동 사건에 대한 재판이 아닌 명확한 사건 경위 및 경찰청장의 입장을 듣고자 함에 있다고 언급함.

□ 대외관계

o 주도(공) 이스라엘 대사관 Daniel Biran 대사는 이스라엘 - 도(공) 간 수자원 및 농업 협력에 관한 5개년 사업 협정에 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이스라엘 수자원 전문가 Ari Fischer가 도(공)을 방문 중이라고 언급함.

- Ari Fischer 전문가는 양국 간 수자원 개발에 관현 협력 및 투자를 위한 조사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식수원 손실 방지, 수도 요금 체제 정비 및 계량화 및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 등을 협력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함.

4. 겸임국

□ 아이티

o 5.11.(수) 주아이티 프랑스 대사관은 범죄 조직 간 무력 충돌로 인한 아이티 치안 악화로 외교관 가족의 철수를 명령함.

- Efe 통신은 프랑스 정부가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프랑스 음악원 폐쇄를 결정하였고, 주아이티 프랑스 대사관 폐쇄에 대한 Efe의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고 보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