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9[목]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5.18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790

o 확진 580,954명 (신규163명), 사망 4,377명(신규1명)

o 사망율 0.75%

o 일일 양성율 5.66%

o 최근 4주 양성율 1.74%

o UCI 사용율 0.2%

2. 겸임국 현황(누적) 5.19.일자

o 아이티 30,725명 (사망 835명)

o 바하마 34,011명 (사망 801명)

o 앤티가바부다 7,855명 (사망 138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5,626명 (사망 43명)

o 도미니카연방 13,116명 (사망 63명)

3. 5.18.(수)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동향

o Abinader 대통령은 각료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소폭 상승하고 있는 코로나-19 양성 사례 증가 관련 정부 주도적인 코로나 방역 제한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고, 범미 보건기구(PAHO)가 주재국 당국에 권고한 실내 마스크 착용 제안에 대해서는 개인 선택 사항이라고 언급함.

- 한편, 보건부 Daniel Reivera 장관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공식 발표하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백신 예방접종을 재차 권고함.

□ 경제

o Edenorte 전력 공급사는 5.10.(화) Cibao 5개 지역에 발생한 장시간 정전 사태는 Punta Catalina, AES Andres 등 발전소 유지 보수로 인해 공급이 지연되었다고 밝히고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 에너지 비축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5.10.(화) 전력 공급사 Edenorte는 발전소 공급 용량 부족을 사유로 Cibao 지역 일대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발표하고 Espaillat, Santiago, Valverde, Puerto Plata, La Vega 등 5개 지역은 7시간 동안 정전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음.

□ 정치.사회

o Abinader 대통령은 각료 회의를 통해 5.22.(일) 각 부처 장관 및 청장은 전국에 펼쳐져 있는 정부 사업 및 지방 자치단체 사업을 시찰하고 사업 진행 현황, 개선 사항 등 지역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이행할 수 있도록 현장 실사를 독려함.

o 이민청(DGA) Enrique Garcia 청장은 주재국 동부 산토도밍고에 위치한 Ciudad Juan Bosch 지역에서 아이티 불법체류자가 이민청 출입국 단속반에게 돌과 병을 던지는 동영상이 유포 사실을 확인하고 불법 체류 외국인의 공무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표명함.

o 기상청(Onamet) Wagner Rivera 기상예보사는 5.18.(수) 주재국 기온이 섭씨 34~36.4도로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황사 유입으로 인한 고온 현상이 발생했다고 발표함.

- Rivera 기상예보사는 5.18.(수)부터 유입된 사하라 황사는 금년도 9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도시와 해안가는 동남 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오를 것이라고 예측함.

o Abinader 대통령, 동부 산토도밍고에 '공공기관 대면 업무 종합센터(Punto GOB Expreso) 개소식에 참석함.

- 주재국 정부는 인구 70만이 거주하는 동부 산토도밍고 지역 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3개 부처 127개 민원 업무를 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민원 종합 센터를 설립함.

4. 겸임국

□ 아이티

o 유니세프 자료에 따르면 4.24.(일)부터 발생한 아이티 범죄 조직 간 무력 충돌로 인해 50만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함.

- 상기 무력 충돌로 인해 1,700개 학교가 문을 닫았고, 실향민 9,000명은 휴관한 학교 건물 등에서 부족한 지원 물자로 수용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 부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