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24[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5월 24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5.23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795
o 확진 581,464명 (신규113명), 사망 4,377명(신규0명)
o 사망율 0.75%
o 일일 양성율 6.88%
o 최근 4주 양성율 2.24%
o UCI 사용율 0%
2. 겸임국 현황(누적) 5.24.일자
o 아이티 30,746명 (사망 835명)
o 바하마 34,303명 (사망 810명)
o 앤티가바부다 7,982명 (사망 138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5,671명 (사망 43명)
o 도미니카연방 13,752명 (사망 63명)
3. 5.24.(화)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산업통상자원부(MICM) 보고서에 따르면 2022.1~3월 간 국내 제조업 부문 수출액은 미화 4.64억불을 달성했으며 주요 수출국은 아이티(33.2%), 미국(23%), 푸에르로리코(14%)로 나타났다고 보고함.
- MICM 산업개발 차관이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의 누적 GDP 성장률은 4.2% 증가했으며, 금년도 1분기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했다고 언급함. 또한 국내 제조업 부문 고용은 138,791개로 증가하고 2020년 동기 대비 고용 회복률은 96.5%를 차지했다고 설명함.
o 5.23.(월) 에너지광업부 Antonio Almonte 장관은 전력난 해소를 위해 5.19.(목) 민간 기업을 통한 긴급 전력 공급을 통해 정부가 확보한 전기 에너지 비축량이 400 mw를 초과했다고 발표함.
- Almonte 장관은 주재국에서 발생한 정전난은 해소가 되어 지난 주말부터 안정적인 전기 에너지 공급이 가능했었다고 언급하고 정전의 주요 원인이었던 발전소 유지 보수를 위해 기술팀이 투입되어 수리 중이라고 부연함.
□ 정치.사회
o 5.23.(월) Abinader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도(공)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성장한 관광산업'을 주제로 연설함.
- Abinader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로 추락한 주재국 내 관광 산업 진흥을 위해 2020. 9월~2021년 7월까지 '도미니카 관광 보험(코로나 보험)' 정책을 시행하고 도(공)에 입국하는 관광객에게 의약품 공급, 입원 수속 지원, 호텔 비용 지원, 의료 응급 상황 발생 시 항공편 변경 비용 지원 등으로 구성된 보험 상품을 통해 약 40만 명의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언급함.
o 경제사회 위원회(CES) Rafael Toribio 회장은 정당, 사회, 기업, 노동계 대표자와 함께 합의한 공공행정 현대화를 위한 정책에 서명하고 최종 보고서를 발표함. 상기 보고서는 국가 개혁에 관한 9개의 주제 중 임금법 규정을 제외한 개혁안 8개가 포함됨.
o 523.(월) 새벽 4시경 산티아고 시 El Ciruelito 지역 24번가에서 총격전이 발생하여 남성 1명이 사망하고 여성 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함. 경찰 당국은 길거리 파티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추정하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언급함.
- 일간지 El Caribie 지는 산티아고 시는 최근 일주일 동안 총기로 인한 사망이 9건이 발생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150건 이상 강도 신고가 등록되어 치안 불안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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