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9[수]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6.28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831

    o 확진 604,770명 (신규572명), 사망 4,383명(신규0명)

    o 사망율 0.72%

    o 일일 양성율 21.20% 

    o 최근 4주 양성율 12.43%

    o UCI 사용률 5.1%

2. 겸임국 현황(누적) 6.29.일자

   o 아이티 31,470명 (사망 837명) 

   o 바하마 35,902명 (사망 817명)

   o 앤티가바부다 8,625명 (사망 141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5,992명 (사망 43명)

   o 도미니카연방  14,852명 (사망 68명)

3. 6.29.(수)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동향

 o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주재국의 코로나-19 재확산을 맞이하여 CDC 여행경보 2단계로 격상을 발표하고 가능한 도(공) 방문 일정을 연기할 것을 권고함.

  - 보건부는 6.28.(화)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72명, 일일 양성률 21.20%로 중환자실(UIC) 가동률 5.1%를 나타내고 있다고 발표함.

  □ 경제

  o 6.28.(화) ENADOM 사는 주재국 내 2번째 천연가스 저장 탱크 돔 건설의 지붕 상량식을 개최함(미화 2.50억 불)

   - 상기 공사는 한국 기업 포스코건설에 의해 건설 중이며 12만 평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어 약 1,000mw의 천연가스 공급이 가능한 규모임.

   - 산업통상부 Victor Bisono 장관 및 에너지 광업부 Antonio Almonte 장관은 ENADOM 사의 천연가스 저장소 건설은 주재국의 에너지 경제 부문의 탈탄 소화 정책을 이행하는 역할을 통해 국가 전력 시스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함.

  o 6.28.(화) 관세청 Eduardo Sanz Lovatón 청장은 도(공) 미국 상공회의소 무역 진흥 위원회 포럼에 참가하고 연설을 통해 2021년 주재국 해상 및 항공 화물 교역량이 130% 이상 상승했다고 언급하고 중남미 국가 중 파나마에 이어 제2의 물류 허브 국가로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함.

   - 2021년 해상 화물 운송 교역량은 771,930TEU(20피트 컨테이너 한 개)로 2019년 대비 60% 상승하였고, 항공 화물 운송 부문은 1,160.76톤으로 2019년 대비 36.6% 증가했다고 언급함.

  □ 정치.사회

 o 6.28.(화) 국가 사회보장 위원회는(CNSS) 민간 의료기관의 응급실 이용 보증금 제도에 관한 의료 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제정된 결의안(546-01) 이행을 촉구함.

   - CNSS는 결의안(546-01)을 통해 공중보건 및 위험물 관리 감독관(Sisalril)이 법률(42-01, 87-01) 및 기타 행정 결의에서 승인한 조항의 준수를 보장할 수 있도록 민간 의료기관의 의료 서비스 사전 보증금 청구에 대한 보건 당국의 관리 감독 및 교육을 요청함.

  o 산토도밍고 수자원공사(CAASD)는 수도관 맨홀 뚜껑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철제품에서 플라스틱 제품으로 교체할 계획에 있으며 신규 플라스틱 맨홀 뚜껑은 한 개당 11,000페소(약 205불)로 공개 입찰을 통해 공급 업체를 선정했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