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8[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7.17.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850

    o 확진 622,432명 (신규496명), 사망 4,383명(신규0명)

    o 사망율 0.70%

    o 일일 양성율 22.41% 

    o 최근 4주 양성율 13.14%

    o UCI 사용율 3.9%

2. 겸임국 현황(누적) 7.18일자

   o 아이티 32,103명 (사망 837명) 

   o 바하마 36,435명 (사망 822명)

   o 앤티가바부다 8,712명 (사망 144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377명 (사망 45명)

   o 도미니카연방  14,852명 (사망 68명)

3. 7.18.(월)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미주개발은행(IDB) 후원으로 Economist Impact가 발행한 제7차 Infracope 보고서에 따르면 주재국은 민관협력 사업(APP)에 대한 규제 및 사업 성과에 진전을 이루었고 중미. 카리브 국가 6개국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중남미 26개국을 대상으로 평가한 상기 보고서에서 주재국은 종합 10위를 차지함. 부분별 평가는 △민관협력 사업 성과 평가 부문(10위), △위험관리 및 APP 계약 모니터링 평가 부문(16위), △사업 준비 및 지속가능성 부문(11위), 재정조달 부문(9위)에 오름.

   * Infracope : 미국 The Economist 사의 Economist Impact에서 격년으로 발행하고 있는 민관협력 사업(APP) 평가 도구로서 국가별 민관협력 사업(APP)를 통해 인프라 사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동원할 수 있는 해당 국가의 역량을 평가하는 간행물

 o 주재국 2021.6~2022.6 간 기초 식료품 비용이 상반기에 1,986.32페소, 연간 기준으로 3,641.47페가 증가함. 소득계층별 인플레이션 증가율은 저소득층 기준 연간 10.4% 상승, 중상위층 기준 연간 8.6% 상승함.

   - 저소득층 물가 상승률이 중상위층 보다 높게 나온 원인은 제한된 구매력으로 식료품, 교통비 등 주요 소비품목에 집중하고 있는바 물가 체감률이 높게 형성됨.

  □ 정치.사회

 o 7.17.(일) Abinader 대통령은 La Romana 지역에서 제25차 각료회를 개최하고 보건, 교육, 관광, 금융, 전력, 건설 부문에 27억 페소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함.

 o 국립 육상운송 교통국(INTRANT) 보고서에 따르면 주재국에서 운행하고 있는 오토바이 3백만 대 중 국세청(DGII)에 공식 등록된 오토바이 등록수는 602,151대로 79.06%가 불법 차량이 통용되고 있다고 발표함.

   - 2022.1.26 국세청(DGII) 차량 보유고에 따르면 전국의 차량등록수는 515만 대이며 이중 오토바이가 287만대로 55.8%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함.

   - 주재국은 도로교통안전 법(법률 63-17)에 따라 오토바이 운전자는 국세청을 통해 차량등록, 오토바이 운전면허증 소지(Categoria 1), 차량 등록번호 부착, 보호헬멧 착용 등 의무화로 지정되어 있음.

  o 기상청(Onamet)은 7.18.(화) 사하라 사막 먼지 유입으로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장시간 태양에 노출되는 시간을 피할 것을 권장함.  금일 산토도밍고 최고 기온은 섭씨 32~35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함.

4. 겸임국

   □ 아이티

o 7.17.(일) 아이티 사법 당국은 2021.10.16 미국인 선교사(16명) 납치를 주도한 범죄 조직 400 Mawozo의 리더 중 한 명인 Maxony Germinal을 미국으로 송환했다고 발표함.

  - 아이티 당국은 2022.4.26 도미니카공화국 국경지역을 육로로 이동하려던 Maxony Germinal가 Malpasse에서 사법경찰 중앙국(DCPJ)에 체포되었으며 5월 미국으로 송환된 Germine Joly(가명 Yonyon) 이후 상기 무장단체의 두 번째 조직원을 미국으로 송환하게 되었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