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0[수]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7월 20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7.19.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852
o 확진 623,706명 (신규601명), 사망 4,383명(신규0명)
o 사망율 0.70%
o 일일 양성율 19.49%
o 최근 4주 양성율 12.79%
o UCI 사용율 3.4%
2. 겸임국 현황(누적) 7.20일자
o 아이티 32,103명 (사망 837명)
o 바하마 36,454명 (사망 822명)
o 앤티가바부다 8,712명 (사망 144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399명 (사망 45명)
o 도미니카연방 14,852명 (사망 68명)
3. 7.20.(수)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보건부 공중보건 차관은 주재국 내 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추가로 2명이 발생됐다고 보고함.
- 상기 감염자 2명(Santiago de los Caballeros, 51세 여성 / Monte Plata, 19세 남성)은 국내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고 언급하고 확진 판정 후 Ramón de Lara 국군병원으로 이송하여 격리 치료 중이라고 부연함.
□ 경제
o 7.19.(화) 에너지 광업부 Antonio Almonte 장관은 '지역 기후 주간' 세미나에 참석하고 주재국의 수소 에너지를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언급함.
- Almonte 장관은 수소는 미래의 잠재적인 에너지원이며 많은 국가가 수소를 기본 에너지로 채택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주재국은 Manzanillo 플래트 사업에 2개의 수소 터빈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함. 또한 수소 에너지 사용을 위한 규제 및 평가를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부연함.
□ 정치.사회
o 7.19.(화) 전기에너지 전문가 Bernardo Castellanos는 El Nacional 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1년 10월에서 2022년 7월까지 월 소비량이 200kw~700kw 미만의 가정용 전기 요금은 34%~38%로, 상업용은 38%~50%로 인상되어 청구되고 있다고 언급함. 또한 700kw를 초과하는 산업용 전기 요금의 경우 30%로 인상되어 취약계층일수록 전기 요금 상승 체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부연함.
- 7.19.(화) Abinader 대통령은 전기 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국가 경제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전기 요금의 신규 인상은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경제사회이사회(CES)에 전기 요금 인상을 중단하기 위한 전력 협정(Pacto Electrico)의 재조정을 제안할 것이라고 발표함.
o 7.19.(화) 국회 Alfredo Pacheco 하원 의장은 상원에서 승인한 재산권 소멸법(Ley de Extinción de Dominio)은 하원에서 심사 중이며 법안 중 일부 사항을 수정하기 위해 상원의 재 심사가 필요함을 언급함.
- 재산권 몰수에 대한 재판 중 또는 재판 이후에 피고인의 무죄 추정 원칙과 적법성을 판단하는 절차와 관련된 사항을 인정하는 주재국 헌법 69조에 명시된 내용에 근거한 효과적인 사법 보호가 있다고 지적함.
□ 대외관계
o Abinader 대통령은 7.18.(월)~19.(화) 양일간 개최된 제11차 이베로아메리카 환경 장관회의 폐막식에 참석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통 합의문이 포함된 의정서를 전달받음.
- 상기 회의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불평등, 빈곤, 불안정에 직면한 시기에 모든 사람의 웰빙에 중점을 둔 지속 가능한 소비 및 생산 모델을 갖춘 녹색경제, 지능 경제,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이행하는 데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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