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2[금]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7월 22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7.21.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854
o 확진 624,624명 (신규457명), 사망 4,383명(신규0명)
o 사망율 0.70%
o 일일 양성율 22%
o 최근 4주 양성율 13.33%
o UCI 사용율 3.4%
2. 겸임국 현황(누적) 7.22일자
o 아이티 32,131명 (사망 838명)
o 바하마 36,533명 (사망 822명)
o 앤티가바부다 8,712명 (사망 144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413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4,852명 (사망 68명)
3. 7.22.(금)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주재국 Henri Hebrard 경제학자는 국제시장에서 금 시세(1트로이온스 = 미화 1,700불) 하락이 지속될 경우 2023년까지 국가 소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것이며 이는 약 20억 페소의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함.
- Hebrard 경제학자는 도(공) 경제에서 주요 수출 품목이 광업으로 금 시세 하락은 국가 전체 수출입 실적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함.
- 아울러 Luis Vargas 경제학자는 금 가격의 하락의 원인을 금 시세에 따라 미국 달러가 평가절하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시세 하락장에서는 금 생산량을 감소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부연함.
o Abinader 대통령은 Samana 주 Sanchez 지역에 어선 전용 부두 착공식 참석 계기에 Samana Bayport 크루즈 항구 건설 계획에 관한 의지를 피력함.
- 상기 크루즈 항의 건설이 완성될 경우 Sanama 지역의 직. 간접 고용 부문에서 650개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이며 민간 투자 미화 2,200만 불로 일일 최대 1만 명, 연간 300만 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함.
□ 정치.사회
o Abinader 대통령은 동북부 지역의 경제 활동 촉진, 관광 및 어업활동 활성화를 위해 Samana 주 Sanchez 지역에 어선 전용 부두 착공식(예산 6천만 페소)에 참석함. 또한 중소기업진흥청(Promipymes) 및 연대은행(BS)은 상기 지역의 영세 및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특별 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할 방침이라고 언급함.
o Abinader 정부는 '기본 보건 계획' 하에 국민건강보험공단(SENASA)는 중증 질환자 및 고위험군 환자의 의료 보장 예산을 100만 페소에서 200만 페소로 증액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국민건강보험공단 Santiago Hazim 국장은 동 정부 지원을 통해 16개 중증 환자에게 매년 3,200만 페소에 해당하는 의료보험 보장이 가능하다고 언급함.
o 7.21.(목) 전기 감독원(SIE)은 2022년 3사분기 전기 요금에 대한 변경 요금이 명기된 결의안(No. SIE-061-2022-TF)을 수정하고 전기 요금 9% 인상을 무효화하고 금년도 2사분기(4~6월)에 적용된 요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함.
- 상기 조치는 Abinader 대통령의 전기 공급사(EDE)의 규제 대상 사용자에 대한 전기 요금의 차 분기 조정 중단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나온 정책임.
o 7.21.(목) 공공행정부(MAP)는 각 정부기관에 공문을 발송해 재정 절감 등 공공지출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금년도 하반기 공무원 인사이동 자제와 임금 동결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대외관계
o 주재국 국방부 Carlos Luciano Díaz Morfa 장관은 중 미군사 협의회(CFAC)의 임시 의장직을 맡고 코로나-19 이후 첫 CFAC 대면 회의를 개최함.
- 참가국 고위급 대표단은 중미 국가 간 마약 밀매 대응, 지역 안보를 위한 육. 해. 공 군사 협력 강화 및 아이티 위기로 인해 이민 문제에 대한 의제를 논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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