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1[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8.1.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864

    o 확진 629,291명 (신규563명), 사망 4,383명(신규0명)

    o 사망율 0.70%

    o 일일 양성율 23.6% 

    o 최근 4주 양성율 12.00%

    o UCI 사용율 3.8%

2. 겸임국 현황(누적) 8.1.일자

   o 아이티 32,263명 (사망 838명) 

   o 바하마 36,724명 (사망 822명)

   o 앤티가바부다 8,773명 (사망 144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462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4,852명 (사망 68명)

3. 7.29.(금)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7.31.(일) 중앙은행(BCRD)은 기준금리를 연 7.25%에서 7.75%로 0.5% 포인트 인상하고 환매조건부 채권금리는 연 7.75%에서 8.25%로, 콜금리(Overnight)는 연 6.75%에서 7.25%로 인상한다고 발표함.

  - BCRD는 8월 통화정책금리 인상은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내년 2023년 상반기까지 인상 정책은 유지될 수 있다고 언급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서 인플레이션 압력 방어, 과잉 유동성 축소를 통한 통화 정상화 절차를 적용한 금리 인상임을 시사함.

  □ 정치.사회

  o 7.30.(토) 도미니카 해방당(PLD) Danilo Medina 전 대통령은 San Pedro Marcoris 지역에서 PLD 전당대회에 참석하고 2024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위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함. 또한 10.16.(일) PLD 대선 후보자 경선에서 당원들 간의 단합된 힘을 통해 정권 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부연함.

  o 교육부 교육 통계연감에 따르면 전국 18개 주 5,480개 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0년 학생 등록수는 2,076,282명으로 2019년 2,761,118명에 비해 674,836명이 감소했다고 발표함.

    - 교육부는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산토도밍고주와 국가 지구(D.N)의 중퇴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산토도밍고 10지구의 학생 등록수는 2019년 520,776명에서 2020년 387,928명으로 132,848명이 중퇴를 결정하였고, 산토도밍고 15지구는 225,613명의 학생이 중퇴했다고 보고함.

  o 7.31.(일) 국립지진연구소(CNS)에 따르면 북부 Montecristi 주에서 3차례 지진이 발생했으며 가장 큰 지진은 오후 12시 37분경 진도 5.2 규모로 북부 해안 19.65km 떨어지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함.

   - CNS에 따르면 San Pernando 지역 북서쪽에서 17.2km 떨어진 지점에서 진도 3.7 규모의 지진과 북부 지역에서 17.2km 떨어진 대서양 해역에서 진도 3.6 규모의 지진 등 하루 만에 3차례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고함.

   - 상기 지진으로 인명피해 및 건물 피해 사례는 보고 되지 않았으나 북부 지역 및 산티아고주 인근 시민들은 진동을 강하게 느꼈다고 보고함.

o 산토도밍고 교통안전공단(Cesmet)은 7.31.(일)에 산토도밍고 지하철 1호선 차량 내에서 취객 승객 한 명이 승객에게 폭력을 가해 경미한 부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하여 가해자를 긴급 체포하고 인근 경찰서로 송치했다고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