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3[수]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8월 3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8.2.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866
o 확진 630,419명 (신규772명), 사망 4,383명(신규0명)
o 사망율 0.70%
o 일일 양성율 22.71%
o 최근 4주 양성율 12.06%
o UCI 사용율 4.2%
2. 겸임국 현황(누적) 8.3.일자
o 아이티 32,272명 (사망 838명)
o 바하마 36,730명 (사망 822명)
o 앤티가바부다 8,773명 (사망 144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464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4,852명 (사망 68명)
3. 8.3.(월)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질병관리청(DIGEPI) 주간 역학 보고서 28주 차(Boletin #28)에 따르면 뎅기열 감염자는 3,185명(24주 차 대비 168명 증가), 사망자 15명으로 집계됐다고 보고함.
- 지난 4주 동안(25~28주 차) 뎅기열 감염자는 789명으로 누적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55.22명으로 2021년 동기 대비 299% 증가함.
- 누적 발병률이 높은 지역은 Monte Cristi, Hato Mayor, San José de Ocoa, Santiago, Dajabón 지역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함.
□ 경제 및 에너지
o 중미경제통합은행(BCIE) Dante Mossi 총재는 경제 성장, 사회 개발, 지속 가능한 환경 및 고용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주재국의 2030 국가 개발 전략 사업의 이행을 위해 미화 17.50억 불 대출을 승인함.
- BCIE 주재국 공공사업 재정 지원 현황 : △ Monte Grande Phase III 다목적댐 건설(미화 2.49억 불), △ 농업은행을 통한 농축산업 지원(미화 6천만 불), △ 산토도밍고 지하철 2호선 건설(미화 2.5억 불), △개발정책 운영 재정 지원(미화 3.5억 불), △ AES Dominicana 사의 가스관 건설 사업(미화 5,400만 불) 등
o 주재국 가스 공급사 Total Energies, Sunix, Tropigas Natural 및 Grupo empresarial Martí 4개사는 국가 에너지 전환에 동참하기 위한 연료 에너지 부문 통합 브랜드 발족을 위한 동맹을 강화함.
- Total Energies 브랜드로 운영될 190개 이상의 주유소 망에서 Total Energies Sunix 및 Tropigas Natural 브랜드의 통합을 구축함으로 천연가스, 자동차 연료, 윤활유, 태양열 및 재생에너지의 유통 및 상업화 확장을 시도할 계획임.
o 8.2.(화) Raquel Peña 부통령은 도(공) 투자유치 및 촉진을 위한 '투자 촉진 내각 위원회'를 개설하고 주재국 외교단을 초청하여 상기 조직의 역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함.
- 투자 촉진 내각 위원회의 총 책임을 맡은 Peña 부통령은 주재국의 지리적 위치와 상업 접근성은 외국인 직접 투자에 매력적인 곳이라고 설명하고 니어 쇼핑(Nearshoring)을 통해 관세 및 공급망 등의 위험 요소를 완화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을 강조함. 또한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법적 규제 개선 및 강화를 통해 투자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고 부연함.
□ 정치.사회
o 교육부 Roberto Fulcar 장관은 임기 2년에 대한 업무 성과 보고를 발표함. 디지털 수업 전환을 위한 학생용 컴퓨터 2백만 대 지원, 교직원 임금 인상 및 연수 강화, 낙후 교육 시설 복원(5,400개 학교) 및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관리 체계 개선 등 교육부 임기 2년간의 성과를 발표함.
4. 겸임국
□ 아이티
o 아이티 시민사회 대표 Leslie Voltaire는 도(공) Hoy 지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아이티 위기에서는 자유롭고 투명한 선거를 보장할 수 없다고 언급함.
- Voltarire는 유권자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막기 위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고 안보 강화 없이는 투명한 선거가 보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함. 또한 아이티 일부 권력층과 미국 정치인과의 결탁, 이민 문제 등의 국제적 압력, 대통령 후보 정당 과다(선거 후보자 20명) 및 역사적 불안정 등의 요인 등이 선거 부작용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언급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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