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5[금]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8.4.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868

    o 확진 631,603명 (신규562명), 사망 4,384명(신규1명)

    o 사망율 0.69%

    o 일일 양성율 20.82% 

    o 최근 4주 양성율 11.76%

    o UCI 사용율 3.2%

2. 겸임국 현황(누적) 8.5.일자

   o 아이티 32,464명 (사망 838명) 

   o 바하마 36,776명 (사망 822명)

   o 앤티가바부다 8,773명 (사망 144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470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4,852명 (사망 68명)

3. 8.5.(금)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8.4.(목) 보건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46일 만에 1명 추가로 발생하여 총 사망자 4,384명을 기록했으며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고혈압(24.61%), 당뇨(15.09%) 등 기저질환자로 치사율은 0.69%를 나타내고 있다고 발표함.

    - 8.4.(목)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2명, 일일 양성률 20.82%로 광역 산토도밍고 및 산티아고에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함.

  □ 경제 및 에너지

  o 노동부 Luis Miguel De Camps García 장관은 농기계 중장비 근로자 분야 임금을 60% 인상하고 개별 임금 30% 인상 계획을 발표함. 국가 임금위원회(CNS) 결의안(10-2022)에 따라 농기계 중장비 근로자의 월 급여는 11,109페소(미화 205불)에서 18,000페소(미화 330불)로 인상될 예정임.

  - De Camps 장관은 이번 인상으로 모든 부문의 최저임금의 검토 및 인상이 반영될 방침이라고 언급함.

  □ 정치.사회

o Abinader 대통령은 7.31.(일) Monseñor Nouel 주 Cerro Maimón 광산 붕괴로 광부 2명(도공 국적, 콜롬비아 국적)이 매몰된 현장을 방문하고 매몰된 광부들과 교신을 통해 안부 및 건강 상태를 묻고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함. 한편, 건강한 모습으로 구조에 성공하면 대통령궁으로의 초대를 약속함.

 - 에너지 광업부 Antonio Almonte 장관은 매몰된 광부 2명은 현재 산소가 공급되는 지하 광산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70명의 구조 전문가가 24시간 동안 구조 지역에서 매몰된 광부를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부연함.

  o 8.4.(목) Abinader 대통령은 Zona Colonial에 위치한 Padre Billini 공공병원의 개원식에 참석하고 8.8.(월)부터 병원 진료 업무를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함.

    * Padre Billini 병원은 1572년에 지어진 고건물로 2018년 정부 예산 21.75억 페소가 투입되어 주택건설부 시행으로 병원 재건 사업을 수행함.

   - Billini 병원은 혈액 병동, 중환자실, 응급실, 청소년 치료실, 진료실(12개) 및 병상 57개로 구성되었으며 첨단 의학 장비로 구성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진료가 가능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저렴한 진료비로 치료가 가능한 공공 의료 병원임.

o 내무 경찰부 Daniel Pou 데이터 분석센터장 이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사회적 폭력(성폭력 및 가정폭력) 행위는 전년 대비 21% 감소했으며 지난 24개월로 측정했을 때 59% 감소했다고 발표함.

  - Pou 센터장은 Abinader 행정부의 시민안전보장 종합전략 '나의 안전한 나라' 시행 및 예방조치로 폭력 및 범죄 행위가 크게 감소했다고 부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