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17[수]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8월 17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8.15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880
ㅇ 확진 635,461명(신규 172명)
ㅇ 일일 양성률 20.67%
ㅇ 최근 4주 양성률 8.79%
2. 겸임국 현황(누적)
ㅇ 아이티 32,703명 (사망 838명)
ㅇ 바하마 36,936명 (사망 823명)
ㅇ 앤티가바부다 8,851명 (144명)
ㅇ 세인트키츠네비스 6,493명 (46명)
ㅇ 도미니카연방 14,852명 (68명)
3. 주요 언론 동향
ㅁ 정치
ㅇ Abinader 대통령은 8.16(화) 산티아고 Gran Teatro del Cibao에서 연설을 통해 집권 2년 동안 정부의 조치를 요약, 경제 회복 과정을 유지하고 보조금을 통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함.
-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보호 보조금 RD$ 428억/ 농업생산 보조금/ 운송 부문 보조금 인상/ 옥수수, 밀, 콩, 밀가루, 식물성 지방 수입에 대해 최대 10%의 보조금/ 생필품 주요 항목 6개월간 무관세 적용
- Covid-19 영향을 신속하게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의 결과로 지난해 경제가 두 자릿수 성장률로 성장했으며, 금년은 5%-5.5% 성장 예측( IMF 및 중앙은행 예측)
- 국내 총생산에 대한 공공부문 부채 비중은 2020년 8월 49.7%에서 금년 6월 47.5%/ 외화준비금은 145억 달러로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
- 고용 수준은 COVID 이전보다 높고, 관광 산업은 기록적인 성장중이며, 자유무역지대는 역사상 최고의 수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농업부문: 쌀, 바나나, 감자 등 주요 농작물도 기록적인 수치 생산 예정으로 이는 자금 조달 정책, 투입 보조금, 무료 토지 준비 지원, 개량 종자 공급, 마케팅 프로그램, 도로 인프라 개선, 관개 시스템의 유지 관리 및 토지 소유권 프로그램 등 정책의 성과
- 전력 공급 안정화: 금년 9월 400MW 발전 시설 운영 시작, 공개입찰을 통해 몬테크리스티의 만사니요에서 북부 지역 최초의 천연가스 저장 및 공급 터미널 건설 착수(800MW), 금년 또 다른 800 MW 전력 생산 입찰 예정
- 신재생에너지: 수년 안에 2,000MW 신재생에너지 생산 목표재생 에너지 12개 프로젝트(692MW) 승인, 그 중 약 250MW가 이미 운영되고 있으며 나머지는 2023년 말까지 모두 완료될 것으로 예상
- 인프라: Duarte 고속도로 확장/ 지하철 1,2호선 증설, 케이블카 증축 공사/ 몬테그란데 댐 건설 등 500여개 공공사업 수행중(RD$860억)으로 그 중 87개 프로젝트 완료(RD$154억)
- 투자: Pedernales 프로젝트, Manzanillo 프로젝트 등 관광, 자유 구역, 산업 및 부동산 분야에서 수백 개의 민간 부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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