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26[금]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8.25.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889

    o 확진 637,573명 (신규271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9%

    o 일일 양성율 19.65% 

    o 최근 4주 양성율 8.25%

    o UCI 사용율 2.6%

2. 겸임국 현황(누적) 8.26.일자

   o 아이티 33,133명 (사망 841명) 

   o 바하마 37,032명 (사망 823명)

   o 앤티가바부다 8,949명 (사망 145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07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4,852명 (사망 68명)

3. 8.26.(금)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및 에너지

  o 8.25.(목) 도(공) 재무부 Jochy Vicente 장관은 중남미. 카리브해 재무 장관으로 구성된 "기후변화 지역 플랫폼" 의장직을 수임함.

   - 의장직을 수임한 Vicente 장관은 도(공) 정부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여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하고 미주개발은행(IDB)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함.

   - 한편, 상기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는 미주개발은행(IDB)은 중남미. 카리브해 지역 국가를 위해 향후 4년(2025년까지) 동안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기후기금을 위해 미화 240억 불의 재정 지원을 약속함.

  □ 정치.사회

  o 국립 마약통제국(DNCD) 및 검찰청(MP)은 산티아고 지역에서 불법 무기 밀수범 2명을 긴급 체포하고 현장에서 불법 총기류(소총 및 탄약) 및 불법 자금(미화 17,000불/ 4백만 페소의 현금)을 압수했다고 발표함.

   - DNCD는 상기 수사(작전명 : KAF) 및 일련의 동일한 수사를 통해 주재국 내 조직범죄 퇴치를 위한 초석을 마련한 계기가 되었다고 언급함.

  o 노동부 Luis Migeul de Campas 장관은 전국경제인연합회(CONEP)와 노동조합에 근로자의 임금 조정을 추진할 의사가 있음을 강조하는 서한을 발송하고 8.30.(화)에 임금 조정에 관한 업무회를 소집함.

 □ 대외관계

  o 자원환경부 Ceara Hatton 장관은 중미 통합 체제(SICA) 의장국으로 SICA 회원국 환경부 장관들과 함께 '중미 환경 개발 위원회(CCAD) 장관 정례 회의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재정 조달 강화를 논의함.

4. 겸임국

   □ 아이티

  o 아이티  외교부 Claude Joseph 전 장관은 아이티 일간지 Le Nouvelliste를 통해 Ariel Henry 정부가 범죄 조직 간 유혈 사태, 납치 등 폭력 행위에 대한 정치적 사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사퇴를 압박하는 성명을 발표함.

 o 아이티 일간지 Le Nouvelliste 보도 자료에 따르면 8.23.(화) 아이티 사법경찰 중앙국(DCPJ)는 아이티 항만청(APN) 부두에서 불법 총기류 밀수로 의심되는 아이티 성공회 (Iglesia Episcopal de Haití) 소속 회계사(Jean Gilles Jean Mary)를 긴급 체포했다고 발표함.

   - Le Nouvelliste 보도에 따르면 DCPJ는 2017~2021년 동안 성공회 계좌에서 국제 무기 거래상 계좌로 자금 인출을 승인하는 문서에 회계사 Mary가 서명한 자료를 근거로 체포하고 정밀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언급함.

   - 아이티 성공회 Col 신부가 7.15.(금) 불법 무기 밀수 관련 혐의로 체포되기 전 아이티 성공회를 대신하여 불법 무기가 포함된 컨테이너 통관을 담당하고 있는 세관원을 통해 자동 소통 18정(6 AK-47, Galil, M-4, 소총, 권총 등) 탄약 등을 압수함.

   - 한편, 8.17.(수) 미국 마이애미 사법 당국은 최근 몇 달 동안 아이티와 카리브해 지역국가로 무기 밀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상기 지역에서 폭력과 범죄를 조장하는 불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