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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1[목]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8.31.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895

   

    o 확진 639,127명 (신규409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9%

    o 일일 양성율 22.40% 

    o 최근 4주 양성율 7.83%

    o UCI 사용율 2.6%

 

2. 겸임국 현황(누적) 9.1.일자

 

   o 아이티 33,381명 (사망 841명) 

   o 바하마 37,075명 (사망 823명)

   o 앤티가바부다 8,974명 (사망 145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12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4,852명 (사망 68명)

 

3. 9.1.(목)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보건부 Eladio Pérez 공중보건 차관은 자원환경부와 함께 주재국 북서부 지역에서 갈색 거미(Araña Marrón)에 의해 발생한 염증으로 추정하고 있는 환자들의 역학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거미로 인한 공격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함.

  - 자원환경부 생물안전과 Brígido Hierro 담당관은 주재국은 인간에게 무해한 420여 종의 거미가 존재하고 있고 곤충류에 의한 공격으로 발생한 염증으로 간주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을 표명함.

 

  □ 경제 및 에너지

 

  o 주재국 일간지 Hoy 지는 8.31.(화) 중앙은행(BCRD)의 기준 금리 인상(8%)은 2009년 1월 당시 8.50% 인상 이후 처음으로 8%에 진입했으며 같은 기간 통화정책금리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2009년 8~12월로 9.5%까지 오른 사례가 있는바 2008년 금융 위기가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유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 한편 경제학자들은 금융 당국의 가파른 기준 금리 인상은 일시적인 인플레이션 억제 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대출금리 인상으로 인해 개인 및 기업의 부담은 국내 소비 및 외국인 투자 감소에 영향을 받아 실질적인 저성장 국면에 돌입할 것이라고 우려함.

 

  o 중앙은행(BCRD) 지속 가능한 경제 전략을 위한 지역센터(CREES) 자료에 따르면 2022년 7월 현재 미화 697.12억 불로 비금융부문(SPNF) 미화 519.94억 불, BC 177.18억 불로 나타났으며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은 63.9%에 해당한다고 발표함.

  - 2021년 12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주재국 통합 공공부채는 미화 76.76억 불이 증가했으며 이는 수익률 상승의 결과로 투자자들이 신흥국 국채를 매입하기 위해 요구하는 국가위험도가 증가하고 있고, 도(공) 경제 부채가 더 비싸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언급함.

 

  o 미국 Bank of America 은행은 국제 석유 에너지 위기에도 불구하고 주재국 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 도(공) 경제 성장에 대한 낙관론을 강조한 보고서를 발표함.

   - BOA는 주재국의 2022년 GDP 성장률을 기존 4.8%에서 5.5%로 상향 조정했으며 2023년에는 미국 경제 약화와 국내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정적인 효과를 가정하여 4.2%로 둔화할 것으로 예측함. 


  □ 정치.사회

 

  o 고고학자 Adolfo López는 주재국 Samana 지역의 Cabo 천연기념물에서 3~4천 년 전으로 추정되는 유물 및 유해가 발견되어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미국 하버드 DNA 연구소와 푸에르토리코의 Guahayona 연구소와 합동 연구를 수행 중이라고 언급함.

   - Lopez 고고학자는 이 유해 및 유물의 근원이 밝혀질 경우 산토도밍고 섬은 타이 노스보다 훨씬 오래된 고대 단계에 기원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다른 문화권과 그 시대의 다른 문화 집단과의 관계성을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라고 부연함.

 

 o 대통령실 Jose Ignacio Paliza 행정장관은 8.31.(수) Cesar Diaz Filpo 전 상원 의원 자택 강도 사건 발생 이후 주재국 내 치안 강화를 약속하는 정부 입장을 밝힘.

   - 8.31.(수) 산토도밍고 Los casicazgos 지역 Filpo 전 상원 의원 아파트(당관에서 500mm 떨어진 곳에 위치)에서 강도 2명이 침입하여 Filpo 의원 내외에 상해를 가한 사건이 발생함.

   - 한편, 8.31.(수) 도미니카 혁명당(PRD) Miguel Vargas 당 대표는 주재국이 직면한 기본 서비스 붕괴와 부족, 범죄 증가로 인한 치안 불안정 등 "심각한 치이 악화 상황"이라고 언급하고 Abinader 정부의 무능함을 지적하는 성명을 발표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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