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7[수]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9월 7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9.6.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01
o 확진 640,784명 (신규216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22.13%
o 최근 4주 양성율 7.18%
o UCI 사용율 2.4%
2. 겸임국 현황(누적) 9.7.일자
o 아이티 33,551명 (사망 841명)
o 바하마 37,101명 (사망 823명)
o 앤티가바부다 8,974명 (사망 145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24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4,852명 (사망 68명)
3. 9.7.(수)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질병관리청(DIGEPI) 주간 역학 보고서 31주 차(Boletin #31)에 따르면 뎅기열 감염자는 3,837명(전년대비 288% 증가), 사망자 2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고함.
- 보건 당국은 9.6.(화) Hugo Mendoza 소아과 전문병원에 18명의 뎅기열 어린이 환자가 입원했으며 하루 평균 소아 7명이 뎅기열로 입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주거지 주변의 물웅덩이 소독 및 모기 번식지 제거 등을 통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함.
□ 경제 및 에너지
o 중앙은행(BCRD)은 8월 소비자물가지수(ICP)는 전월(7월) 대비 변동률은 0.5%로 나타냈으며 1~8월 누적 인플레이션은 5.70%,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은 8.80%로 올해 4월 최고치인 9.64%에 비해 0.84% 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함.
- 8월 ICP 둔화 요인은 중앙은행의 통화 금리에 대한 선제적 방어, 유류비 및 전기 요금 보조 및 농업 생산 비용 절감 계획 등 효과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안정시키는데 기여했다고 언급함.
- BCRD는 8월 물가 상승률이 둔화된 산업 부문은 식음료(-0.28%), 재화 및 서비스(0.92%), 교육(2.69%), 숙박 및 요식업 (0.50%), 가전제품(0.59%)로 각각 하락함.
o 지속 가능한 경제 전략을 위한 지역센터(CREES)는 주재국의 달러화 및 유로화 예금은 2021.12.31. 기준 5,900.30억 페소에서 2022.8.29 기준 5,839.91억 페소로 60.38억 페소(미화 1.12억 불)가 감소했다고 발표함.
- 2022년 1~9월 페소화 예금 금리는 6.3% 포인트 인상되었고 페소화는 미국 달러화 대비 5.7%로 절상된바 예금자들의 외화 예적금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함.
□ 정치.사회
o 현대 혁명당(PRM) Ivan Silva 상원 의원은 300개 광산 업체가 채굴권 승인 없이 금광 채굴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하며 고등 행정법원(TSA)을 통해 에너지 광업부 장관을 고소함.
* Ivan Silva 상원 의원은 주재국 남부 Barahona 주에 리튬(Litio)이 매장 가능성을 열어 두고 리튬 광산 채굴에 대한 법안을 의회에 제출함.
- 한편, 일간지 El Caribe지는 스페인 Extremadura 대학교 경영, 금융 및 관광 학부 학장과 인터뷰를 통해 주재국의 리튬 광산 개발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바, 도(공)의 리튬 산업화를 결정하기 전에 해당 지역에 대한 광물 및 생물 다양성에 선행 조사 및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권고함.
o 에너지광업부(MEM) 자료에 따르면 주재국 내 2,600온스의 금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현개 가격(온스당 미화 1,791.1불)으로 평가할 시 미화 446.96억 불 규모라고 설명하고 기타 광물 매장량은 니켈(2,100만 톤), 구리(1.52억 톤), 아연(2.76억 톤) 등 광업이 국가 경제의 중요한 원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함.
- MEM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캐나다 광산업체 Barrick 사는 도(공) Pueblo Viejo에서 금광 채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팬데믹 기간 동안 Barrick 사의 금 수출은 국가 수출품의 37.5%를 차지하였고 2021년에는 약 미화 15억 불 수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함. 또한 광산 채굴에 고용된 직접 고용이 2,500개, 간접 고용 9,000개로 대부분 도(공) 국민이 채용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2013년~2022년까지 주재국 재 무부에 납부한 법인세가 미화 30억 불을 초과했다고 밝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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