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12[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9월 12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9.11.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03
o 확진 642,171명 (신규205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21.4%
o 최근 4주 양성율 6.14%
o UCI 사용율 1.2%
2. 겸임국 현황(누적) 9.12.일자
o 아이티 33,658명 (사망 851명)
o 바하마 37,146명 (사망 823명)
o 앤티가바부다 8,974명 (사망 145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24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4,852명 (사망 68명)
3. 9.12.(월)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및 에너지
o 에너지광업부(MEM) Rafael Gómez 에너지 차관은 30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된 Constanza 시의 Los Limoncitos 지역에 초소형 수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예산 2,500만 페소)를 시작으로 상기 지역에 84가구와 주민 420명에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기 공급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함.
o 9.11.(일) 관광부 David Collado 장관은 2022년 8월 해외 유입 관광객은 621,953명 2019년 대비 27% 증가했으며 1~8월 누적 관광객 수는 566만 명을 달성했다고 발표함.
o 산티아고 상공회의소 Carlos Iglesias Rodríguez 회장은 최근 철근 가격이 11.72% 하락했으며 최근 산토도밍고를 중심으로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건설자재 철근 가격이 묶음 당 10,000페소~4,000페소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고 언급함.
- Rodríguez 회장은 2021년 6월 대비 건설 자재가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선(15%), 앵글 아이언(33%), 강철못(10%), PVC 파이프 (10%), 아연(10%) 등 자재 가격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부연함.
□ 정치.사회
o 자원환경부 Ceara Hatton 장관은 산림 관리 규제 결의안(0036-2022)에 따라 산림의 지속 가능한 관리 및 불법 벌채를 규제하고 산림보호를 촉진하기 산림 감시 위원회를 창설함.
- Hatton 장관은 자원환경부 산하 국가 환경 보호국(SENPA) 및 산림 감시위원회는 산림 보호 강화를 위해 불법 벌채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QR 코드를 이용하여 규제 및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함.
o 산티아고 Duartinao 센터 Pablo Gil 회장은 아이티의 정치적 혼란 및 치안 불안으로 주재국의 치안 위험 증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도(공)의 주권과 정체성 수호, 아이티 국민의 재건을 위한 애국 행진을 10.1.(토) Parque Colón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함.
4. 겸임국
□ 앤티가바부다
o 영국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앤티가바부다 Gaston Browne 총리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후 3년 내 국민투표 실시 계획을 발표함.
- Browne 총리는 9.10.(토) ITV 인터뷰를 통해 찰스 3세의 왕 지위를 확인하는 문서에 서명했으나 서명 직후 2022년 4월 Wessex 백작을 방문할 당시 공화국 국민투표를 추진할 계획을 시사한 바 있다고 언급하고 국민투표를 통해 앤티가바부다가 진정한 주권 국가임을 확인하고 군주제 폐지가 결정되더라도 영연방의 일원으로 남을 것이라고 부연함.
□ 바하마
o 바하마 Philip Davis 총리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서명서에 서명 후 바하마 정부는 공화국으로의 전환은 국민과 소통을 통해 결정될 것이며 국민투표를 통화 군주제 폐지를 가시화함.
- 한편, 윌리엄 왕세자는 2022년 초 엘리자베스 여왕의 Platinum Jubilee 행사의 일환으로 바하마를 방문할 당시 향후 바하마의 군주제 폐지에 대한 결정을 지지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관계는 발전하고 우정은 지속된다'라고 부연한 바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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