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15[목]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9월 15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9.14.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09
o 확진 643,145명 (신규319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21.94%
o 최근 4주 양성율 5.73%
o UCI 사용율 1.0%
2. 겸임국 현황(누적) 9.15.일자
o 아이티 33,702명 (사망 857명)
o 바하마 37,156명 (사망 823명)
o 앤티가바부다 9,008명 (사망 145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36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4,852명 (사망 68명)
3. 9.15.(목)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9.14.(수) 보건부 Eladio Pérez 공중보건 차관은 주재국 내 원숭이 두창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국내 총 등록 건수는 18건으로 증가했다고 공식 발표함.
- 상기 감염자는 Santo Domingo 2명(여, 24세, 52세), Puerto Plata 1명(남, 34세) 및 D.N.(여) 거주자로 자가격리 중이며 보건 당국은 원숭이 두창 관련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o 9.14.(수) 질병관리청(DIGEPI) Ronald Skewes 청장은 주재국 내 뎅기열 감염자는 4,879명(9.7.(수) 기준 4,557명)으로 일주일 동안 322명이 증가하였고 사망자는 27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함.
- 한편, 9.7.(수)~9.14.(수) 일주일 동안 산티아고에 거주하는 유아(6개월, 여) 및 청소년(15세, 남)이 뎅기열로 급성 사망함.
□ 경제 및 에너지
o 중앙은행(BCRD)은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방지에 관한 규정(법률 155-17)'에 대한 디지털 보고서를 중앙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함.
□ 정치.사회
o 주재국 검찰청이 발행한 범죄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36개 지방 검찰청을 통해 접수된 2022년 상반기 형사 고발 건수는 79,844건으로 그 중 17,066건(21.37%)이 강도 범죄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함.
- 범죄 유형별 고발 건수 : 강도 범죄(17,066건, 1위), 가정 폭력(11,316rjs, 2위), 공갈 협박(8,186건, 3위), 상해(6,406건, 4위), 미성년자 법 위반(6,057건 5위) 등임.
- 지역별 범죄 발생 건수 : 산티아고(16,095건), 동부 산토도밍고(9,921건), 서부 산토도밍고(8,231건), 푸에르토 플라타(3,759건), D.N.(3,513건) 순임.
o 9.15.(목) 기상청(Onamet)은 리워드 제도(Islas de Sotavento) 동쪽으로 935km 떨어진 곳에서 열대성 폭풍우 Fiona가 형성됐다고 발표하고 폭풍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있다고 언급함.
- 열대성 폭풍우 Fiona는 시속 20km의 속도로 서쪽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 버진 아일랜드와 푸에르토리코 근처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함.
o 9.14.(수) 국회 하원에서는 Abinader 행정부가 지속 가능한 전력 개혁을 위한 개발정책을 위해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에 요청한 미화 4억불 차관을 승인하고 상원으로 이관함.
□ 대외관계
o 9.14.(수)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Abinader 대통령은 미국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Nancy Pelosi 하원의장을 접견함. 비공개회의로 진행된 Pelosi 하원의장의 과의 면담 내용은 공개되지 않음.
- 9.15.(목) Abinader 대통령은 미국 Kamala Harris 부통령과 비공개 회담이 예정되어 있음.
4. 겸임국
□ 아이티
o 9.14.(수) 아이티 정부는 재정난의 이유로 유류비 보조금 지원을 철폐하고 아이티 내 유통되고 있는 석유 에너지 가격 인상을 발표함.
- 연료 에너지 인상은 1갤런당 △ 휘발유 250 구르드(U$2)-> 570 구르드(U$4.78), 128% 인상 △ 디젤 353 구르드(U$3) -> 670 구르드(U$5.60), 89.8% 인상 △ 등유 352 구르드(U$3) -> 665 구르드(U$5.57), 88.9%로 인상함.
- 한편, 아이티 정부의 석유 에너지 가격 인상이 발표된 후 연료 가격 인상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Ariel Henry 총리의 사임을 촉구하며 무력시위를 단행함. 금번 시위로 공공기관, 은행, 학교 및 기업체가 문을 닫았고 아이티 주재 스페인, 프랑스, 멕시코 대사관이 폐쇄를 결정함.
- 아이티 일간지 Haitilibre 지 9.14.(수) 보도에 따르면 급진적 야당 지도자인 Moïse Jean Charles 당 대표는 Ariel Henry 총리 사퇴를 압박하기 위해 9.20.(화) Jean Jacques Dessalines 탄생 264주년(9.20.) 공휴일에 대규모 집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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