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3[금]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9.22.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17

    o 확진 645,026명 (신규115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20.83% 

    o 최근 4주 양성율 4.80%

    o UCI 사용율 0.9%

2. 겸임국 현황(누적) 9.23.일자

   o 아이티 33,733명 (사망 857명) 

   o 바하마 37,213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008명 (사망 145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43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4,852명 (사망 68명)

3. 9.23.(금)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9.22.(목) 주재국 보건 당국은 질병 역학 보고서(#917)를 통해 24시간 동안 총 1,103건 표본을 검사 (PCR : 234건 / 항원 : 869건) 하고, 신규 확진자 115명, 사망자 0명 및 일일 양성률 20.83%를 나타냈다고 발표함.

   o 9.23.(금) 기준 백신 접종 현황

     - 1차 접종 : 7,279,830명 / 2차 접종 : 6,043,174명 / 3차 부스터 샷 : 2,460,162명

     - 전체 접종 현황 : 16,017,063명

  □ 경제 및 에너지

o 주재국 일간지 Listin Diario 지는 민간 기업 및 금융권 등을 중심으로 허리케인 피오나(Fiona)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부된 수재의 연금액은 2.60억 페소 해당한다고 보도함.

  - 국책 은행 Banreservas(1억 페소), 시중 은행 Banco Popular(5,000만 페소), 중앙은행(미화 50만 불), Emperario Vicini(5,000만 페소 및 건축 기자재 기부), Grupo SID사(2,500만 페소), Jiminián y Plaza Lama사(의류 및 가전제품 기부) 등.

  □ 정치.사회

  o 9.22.(목) Abinader 대통령은 여. 야 정치계(정당 26개) 및 시민사회 대표 인사를 초청하고 허리케인 피오나(Fiona)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한 합동 회의를 개최함.

   - 상기 회의에 참석한 정당 대표들은 Abinader 정부의 동부 지역 비상사태 선포를 높게 평가하고 행정부 지휘에 따라 수해 지역의 원활한 복구를 위해 협조할 것을 약속함.

  o 9.22.(목) 비상운영센터(COE) 수해 피해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 2명, 이재민 43,540명(30,470명 증가), 가옥 8,708채 침수(6,094채 증가), 도로 23개 유실, 교각 2개 붕괴, 정전(210,433명) 및 단수(725,246명)로 피해 규모가 증가했다고 발표함.

  - COE는 Santo Domingo 외 16개 주에 황색경보를 Barhona 외 9개 주에 녹색 경보 발령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해변 및 해안에서의 수상 스포츠, 산악 활동 및 강. 하천 등에서의 수영을 금지한다고 밝힘.

  o 기상청(Onamet)은 9.16.(금)부터 열대성 저기압 영향으로 인해 48시간 이내에 열대성 폭풍우(Ciclón)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고 남동부 카리브해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함.

4. 겸임국

   □ 아이티

  o 아이티 북부 지역 Caracol 산업 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NRECA international은 9.21.(수)부터 산업 단지 및 북부 지역에 전력 공급이 차단될 것이라고 서한을 통해 통보함.

   - NRECA international 사는 아이티 내 유류 공급 봉쇄로 인해 전력 발전기 가동이 불가피하여 내린 조치로 유류 공급이 재활 성화될 때까지 잠정 전력 공급을 중단하는 점에 대한 양해를 구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