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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6[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9.25.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20

   

    o 확진 645,473명 (신규104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14.23% 

    o 최근 4주 양성율 4.30%

    o UCI 사용율 0.9%

 

2. 겸임국 현황(누적) 9.26.일자

 

   o 아이티 33,733명 (사망 857명) 

   o 바하마 37,267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008명 (사망 145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43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4,852명 (사망 68명)

 

3. 9.26.(월)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및 에너지

 

 

  o 주재국 예산청(Digepres)은 2022년 1~6월 예산 집행 보고서를 통해 2022년 달러화 대비 페소화 가치는 1.2% 절상된 56.6불로 마감할 것으로 예측하고 2023년은 5% 상당 페소화 가치가 하락하여 미화 1달러 당 평균 59.43페소로 마감할 것으로 전망함.

  - Digepres는 2022년 연말 평균 환율의 상승(2022.9. 기준 $1=DOP53)은 외부 불확실성, 미국의 통화정책 인상 및 국제 물가 변동성에 따른 요인으로 분석함.

  - 한편, 중앙은행은 지난 8.30.(화) 통화정책자문 회의에서 관광, 수출, 해외 송금 유입액 및 외국인 직접 투자 등 외환 흐름의 역동성으로 인해 8월 말 페소화 가치가 연 7.3% 절상됐다고 발표한 바 있음.

 

  □ 정치.사회

 

  o 일간지 Hoy 지는 신문 보도를 통해 도(공) - 아이티 국경지역 해안을 중심으로 불법으로 석유 제품을 운반하는 아이티인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함.

     - 아이티인들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도(공) 국경지역에서 주전자, 플라스틱 물병 등을 이용해 가솔린, 디젤 등을 구입하고 아이티에서 1갤런당 1,500~1,800페소(미화 28~48불)에 판매하고 있다고 언급함.

 

  o 9.25.(일) 도(공) 민간항공위원회(JAC) José Ernesto Marte Piantini 회장은 도(공) 입국을 위한 국제 여객선을 운영하는 국내외 항공사들에게 항공권에 포함된 관광세(USD10.00) 사전 징수를 중단하도록 통보함.   

    - 도(공) 정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항공권 발급 시 불법으로 사전 징수된 관광세를 항공사 시스템에서 조정하도록 요구하였으며 이는 2022년 1월 Abinader 행정부의 행정명령(217-2022)에 따라 국내에 입국하는 해외 거주 도(공) 국민에게 환불해 주는 정책에 따라 시행된 조치임.

    * 대한민국 국민은 양국 간 비자면제 협정에 관광세($10) 미 징수.

 

  □ 대외관계

 

  o 외교부(MIREX) Roberto Alvarez 장관은 9.26.(월) 금일 뉴욕 UN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하여 아이티 위기 해결을 위한 도(공) 측 입장을 표명할 예정임.

   - 상기 회의에는 아이티 유엔 통합 사무소(BINUH) Helen La Limea 총책임자, 세계식량계획 Valerie Guarnieri 부국장 및 유엔 마약 범죄 사무국 Ghada Fathi Waly 국장이 참석하여 아이티 위기 해결에 대한 주제로 연설할 예정임.

 

 

4. 겸임국

 

   □ 아이티

 

 o 아이티 일간지 Haiti Libre 지는 9.24.(토) NRECA international 사가 보도 자료를 통해 연료 비축 불가능과

공급 부족으로 9.25.(일)부터 전력 공급이 중단되어 아이티 북부 Caracol 산업단지 가동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함.

  - Caracol 공단에 입주한 기업들은 9.26.(월)에 재개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나 NRECA international 사는 입장 표명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월요일 공장 가동은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설명하고 에너지 부족으로 인한 작업 중단은 기업의 영업손실뿐만 아니라 대량 실업으로 이어져 신규 투자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함.

 

   □ 세인트키츠네비스

 

 

  o 9.23.(금) 세인트키츠네비스 Denzil Douglas 외교장관은 제77차 유엔총회 참석 계기 CARICOM-인도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여 CARICOM-인도 간 우호증진을 위한 의제를 논의함.

   * 인도 외교부 S. Jaishankar 장관 참석

   - Douglas 장관은 인도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Pfizer 백신 제공 및 교육 기회를 포함하여 기술협력 및 역량 강화 사업에 대한 감사 인사를 표명함.

   - 인도 정부는 CARICOM 회원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태양에너지 및 기후변화 사업을 위한 기술 및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등 세인트키츠네비스를 포함하여 동부 카리브해에 위치한 국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국가 중 하나임.

 

 

    □ 바하마

 

 

  o 9.24.(토) 바하마 Philip Davis 총리는 제77차 유엔 총회에 참석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바하마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 강화를 언급하고, 쿠바에 대한 금수 조치 해제 요청 및 아이티 위기 해결을 위한 협력을 촉구함.

   - 또한, Davis 총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9.23.(금)에 발표한 성명에서 금융 서비스에 대한 위협으로 바하마를 블랙리스트를 올린 것에 대한 "심각한 불공정"이라고 비판함.

   - 한편, Davis 총리는 연설을 통해 2023~2026년 국제 전기통신연합(ITU) 통신개발국장 선거에 Steven Bereaux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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