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7[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9.26.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21

    o 확진 645,628명 (신규155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16.81% 

    o 최근 4주 양성율 4.20%

    o UCI 사용율 0.9%

2. 겸임국 현황(누적) 9.27.일자

   o 아이티 33,733명 (사망 857명) 

   o 바하마 37,267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089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43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4,852명 (사망 68명)

3. 9.27.(화) 주요 언론 동향

  □ 정치.사회

  o 9.26.(월) Abinader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허리케인 피오나(Fiona)로 인한 구호 및 피해 현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동부 지역 태풍 피해액은 200억 페소(3.77억 미불)를 상회할 것이라고 발표함.

   - Abiander 대통령은 농업 부문에 대한 정확한 피해 수치가 포함되지 않은 규모라고 설명하고 경제개발기획부(MEPyD)가 최종 태풍 피해 금액을 산정하고 있다고 부연함.

   - 주재국 정부는 동부 지역 단수 복구(91%) 및 전기 공급(97%)이 회복되었고 침수 주택 복원, 구호 물품 제공 등 이재민을 위한 구호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함.

  o 9.26.(월) 주재국 여성부는 청소년 임신 예방에 관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청소년 임신 예방 및 장래 발전을 위한 중남미. 카리브 지역의 공공 정책 및 모범 사례를 공유함.

   - 상기 워크숍은 여성부가 한국 국제협력단(KOICA), 굿네이버스, 유엔인구기금(UNFPA) 협력으로 청소년 임신 예방의 날을 맞아 주최함.

     * 2021년 주재국 통계청(ONE) 기준 청소년 임신 여성 등록 건수 : 20,529명, 청소년 임신 연령 : 평균 12세

  o 9.26.(월) 국회 하원에서는 Abinader 행정부의 요청에 따라 허리케인 Fiona로 피해를 입은 12개 주에 대한 특별재난지역(45일) 선포를 승인하고 상원으로 이관함.

4. 겸임국

   □ 아이티

  o 9.26.(월) UN 안전보장이사회는 아이티 폭력 근절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미국과 멕시코를 중심으로 결의안 초안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함.

   - 도(공) 외교부 Alvarez 장관은 UN 안전보장이사회에 참석하여 아이티 위기를 진정시키고 정치적 대화를 촉진할 것을 요청함.

   - 미국 및 멕시코는 아이티 경찰 지원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어 중국을 비롯한 기타 국가들은 아이티 사회 내 무기 판매 금지 조치 및 범죄 조직 리더에 대한 처벌 등 구체적인 제재 사항이 결의안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o 9.26.(월) 아이티 운송노조를 중심으로 Port-Au-Prince, Les Cayes 및 Gonaïves 지역 등에서 3일간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개최됨.  상기 시위로 공공기관, 은행, 민간 기업은 영업을 중지하고 대중교통이 마비되었으며 곳곳에서 범죄조직 간 유혈 충돌이 발생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