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8[수]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9.27.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22

    o 확진 645,812명 (신규184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12.09% 

    o 최근 4주 양성율 4.14%

    o UCI 사용율 0.9%

2. 겸임국 현황(누적) 9.28.일자

   o 아이티 33,733명 (사망 857명) 

   o 바하마 37,267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089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43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47명 (사망 74명)

3. 9.28.(수)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및 에너지

    o 9.27.(화) 브라질 다국적 기업 Ambev 사는 대표단은 중앙은행 Hector Albizu 총재를 접견하고 재생에너지 및 옥수수 생산을 위한 농업 시스템 구축에 35억이 불 상당 투자 계획을 발표함.

       * Ambev 사는 알코올 및 무알코올 음료 유통 제조회사로 Presidente 맥주를 인수한 사주로서 2004년 도(공)에 진출한 바 있음.

   o 9.27.(화) 관광부 Collado 장관은 허리케인 Fiona 영향으로 항공편이 취소되어 45,000명이 여행 계획을 취소하였으나 9월 해외 유입 관광객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9월 관광객 수는 40만 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정치.사회

  o 9.27.(화) Abinader 대통령은 아메리카 포럼(América Abierta) 개막식에 참석하고 연설을 통해 행정부는 투명성, 청렴성, 부정부패 방지 및 알 권리 등 자유권으로 보장하는 것이 정부 재정 관리의 표준이라고 강조함.

   - 아울러 도(공)은 지난 5.31 국제 예산협의체(IBP)에서 발표한 열린 예산조사(OBS)에서 예산 투명성 평가 대상 120개국 중 9위를 기록했다고 언급함.

  o 산업통상부(MICM) 보도 자료에 따르면 주재국 정부는 2022년 3월부터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특별 경제 지원금 예산 441.96억 페소 중 유류비 보조금으로 309.48억 페소를 집행했다고 발표함.

     - 특별 경제 지원금(441.96) 지출 현황 : △ 유류비 보조금(309.48억 페소), △ 전기 보조금(68.31억 페소), 사회 보장 지원금(20.53억 페소), △ 비료 보조금(18.70억 페소), △ 기타(24.17억 페소) 

     - MICM Ramón Pérez Fermín 산업 정책 차관은 국제 유가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정부는 인플레이션 및 국내 유가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유류비 보조금 지원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언급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