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9[목]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9.28.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23

    o 확진 645,952명 (신규140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13.27% 

    o 최근 4주 양성율 3.89%

    o UCI 사용율 0.7%

2. 겸임국 현황(누적) 9.29.일자

   o 아이티 33,733명 (사망 857명) 

   o 바하마 37,267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089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43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47명 (사망 74명)

3. 9.29.(목)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9.28.(수) 보건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주재국 內 원숭이 두창 확진자 4명(여성 2명, 남성 2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국내 총 등록 건수는 25건으로 증가했다고 공식 발표함.

   o 9.28(수) 질병관리청(DIGEPI) Ronald Skewes 청장은 주재국 內 뎅기열 감염자는 5,660명(9.14.(수) 기준 4,256명)으로 2주 동안 1,404명이 증가하였고 사망자는 33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함.   

      - Skewes 청장은 허리케인 발생 이후 2~3주 이내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뎅기열, 말라리아 및 렙토스피라증 등 전염병 발생률이 높은 바 훈증 소독, 잔해 제거 및 모기장 배포 등 감염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함.

  □ 경제 및 에너지

  o 9.28.(수) 국제통화기금(IMF) Emilio Fernández-Corugedo 신임 도(공) 담당 차관이 Abinader 대통령을 접견하고 주재국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부와 중앙은행이 취한 경제 재활성화 정책에 관해 의견을 교환함.

   - 주재국 중앙은행 및 IMF는 올해 도(공)의 경제 성장률은 5~5.5%로 마감될 것으로 전망함.

  □ 정치.사회

  o 9.28.(수) Raquel Peña 부통령은 2022 Cibao Expo 개막식에 참석하고 주재국의 16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경제 박람회를 통해 국가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 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산티아고 상공회의소 Carlos Iglesias 회장은 산티아고를 카리브해에서 가장 큰 투자 허브로 만들 것을 제안함.

  □ 대외관계

  o 주도(공) 페루대사관 María Cecilia Rozas Ponce de León 대사는 산업통상부(MICM), 수출진흥청(ProDominicana) 및 경제개발기획부(MEPyD) 대표들과 함께 오찬 회동을 갖고 도(공) - 페루 간 교역, 관광 등 경제 협력 관계 강화에 대한 의제를 논의함.

  - Ponce de León 대사는 코로나19 이후 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빠르게 경제 회복을 보여준 주재국에 경의를 표하고 페루 - DR 간 미식, 문화, 고고학 관광 및 자연 관광을 통합한 상호 보완적인 관광 협력에 대한 가능성을 강조함.

  - 한편, 수출진흥청 Biviana Riveiro Disla 청장은 2022년 1~8월 간 도(공)의 대 페루 수출액은 미화 1,140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43.4% 증가했으며 수입은 미화 6,960만불로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고 언급함.

4. 겸임국

   □ 아이티

  o 9.28.(수) 아이티 주재 미국 대사관은 아이티 內 체류하고 있는 자국민에게 아이티 위기 악화로 인해 긴급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력이 극히 제한적이며 교통 서비스 제공이 불가함을 안내하고 빠른 시일 내에 아이티에서 철수할 것을 권고함.

   - 미 국무부는 아이티에 대한 여행 경보 4단계를 발령한 바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