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30[금]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9.29.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24

    o 확진 646,082명 (신규130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13.09% 

    o 최근 4주 양성율 3.67%

    o UCI 사용율 0.7%

2. 겸임국 현황(누적) 9.30.일자

   o 아이티 33,733명 (사망 857명) 

   o 바하마 37,276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098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44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47명 (사망 74명)

3. 9.30.(금)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9.29.(목) 주재국 보건 당국은 질병 역학 보고서(#924)를 통해 24시간 동안 총 1,744건 표본을 검사 (PCR : 37건 / 항원 : 1,707건) 하고, 신규 확진자 130명, 사망자 0명 및 일일 양성률 13.09%를 나타냈다고 발표함.

  o 9.24.(금) 기준 백신 접종 현황

     - 1차 접종 : 7,281,6969명 / 2차 접종 : 6,045,612명 / 3차 부스터 샷 : 2,464,531명

     - 전체 접종 현황 : 16,029,463명

  □ 경제 및 에너지

  o 9.29.(목) 재정부 José Rijo Presbot 예산 회계 및 조달 차관은 2023년 정부 예산 법을 국회에 제출함. 

    - Presbot 차관은 2023년 국가 명목 GPD는 6조 8,844.73억 페소로 2022년 말 추정치 6조 2,002.73억 페소 보다 1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2021년 정부 예산 5조 3,927.15억 페소

    - 또한 2023년 정부 재정지출은 1조 2,475.79억 페소로 전년 대비 7.2% 증가, 재정수입은 1조 400.05억 페소로 전년 대비 10.9%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재정적자는 2, 075.72억 페소로 GDP의 3.0%에 해당될 것이라고 언급함.

  o 9.29.(목) 중앙은행(BCRD) Héctor Valdez Albizu 총재는 전국경제인연합회(CONEP) 이사회 회의를 통해 주재국의 경제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하여 설명하고 올해 말까지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는 미화 35억 불~40억 불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함. 이 규모는 경상 수지 적자를 3.0% 상당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는 GDP의 3.5%를 차지한다고 부연함.

  □ 정치.사회

  o 9.29.(목) 오후 1시, 주재국 북부 Dajabon 국경 지역에 위치한 Codevi 자유무역지구(ZF)에서 아이티인들이 식료품 창고에 침입하여 시설의 일부를 파손하는 등 소란이 발생함.

    - 상기 사건에 대한 국방부 Carlos Díaz Morfa 장관은 사건 경위를 조사한 결과 아이티 범죄 조직에 의한 돌발 행동이 아닌 자유무역지구 내에서 발생한 '내부 문제'라고 발표함.

  □ 대외관계

  o 9.29.(목) 외교부(MIREX)는 성명을 통해 10월 페루에서 개최되는 미주기구(OAS) 총회에서 낙태 및 소아성애에 관한 정책 협의에 도(공) 정부가 참여했다는 내용이 유포된 사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함.

   - 외교부는 현재까지 미주기구(OAS) 회원국 간 모든 안건에 대하여 협의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낙태 등이 포함된 성 중립성 의제에 대하여 도(공)이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함.

  □ 한국관계

 o 한국 국제협력단(KOICA)은 유엔아동기금(UNICEF)과 공동으로 도(공)의 '조혼 방지 및 여성 대상 폭력 예방을 위한 성 평등 증진사업'에 미화 450불을 공여함.

   - 주도(공) 한국대사관 이인호 대사 및 UNICEF Rosa Elcarte 도(공) 대표는 동 MOU 체결이 주재국의 청소년 권리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발전시켜 나갈 공동 사업의 시작이라고 강조함.

   - Raquel Arbaje 영부인은 미성년 임신 및 조혼은 어머니 역할 및 책임을 감당할 정서적 성숙도를 갖추지 못한 많은 청소년들의 인생 프로젝트를 무효화한다고 설명하고 한국 정부 및 UNICEF 협력에 감사 인사를 표명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