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3[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10.2.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27

    o 확진 646,442명 (신규98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9.26% 

    o 최근 4주 양성율 3.08%

    o UCI 사용율 0.7%

2. 겸임국 현황(누적) 10.3.일자

   o 아이티 33,756명 (사망 857명) 

   o 바하마 37,309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098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44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47명 (사망 74명)

3. 9.30.(금)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및 에너지

   o 9.30.(금) 중앙은행(BCRD)은 기준금리를 연 8.00%에서 8.25%로 0.25% 포인트 인상하고 환매조건부 채권금리는 연 8.50%에서 8.75%로, 콜금리(Overnight)는 연 7.50%에서 7.75%로 인상한다고 발표함.

     - BCRD의 9월 말 기준 금리 인상 결정은 최근 세계 경제 동향 및 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 인상을 결정했다고 언급함.

     - 또한, BCRD는 기준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기대 감소로 인해 실질 은행 간 금리가 예상 수준보다 1% p 상승했다고 부연하고 인플레이션은 향후 감소 추세를 나타나며 2023년 중반까지 목표 범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강조함.

  □ 정치.사회

  o Abinader 대통령은 허리케인 Fiona로 피해를 입은 7개 주 지역 농업 생산자를 위한 농민 지원금(50제곱 미터 당 1,000페소)을 즉시 지급하고 54.90억 페소의 농업 부분 재건을 위한 예산을 할당함.

   * 1 Tarea 당 1,000 페소 지급( 1 Tarea = 50제곱 미터)

     - Abinader 대통령은 특히 동부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코코아 재배 전용지역 80%가 파괴되었으며 30만 Tarea(약 1,500만 제콥 미터) 상당의 코코아 과수가 훼손되어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부연함.

  □ 대외관계

 o 외교부(MIREX) Roberto Alvarez 장관은 미국 관세국경 보호청(CBP) Troy Miller 부국장과 양국 간 관광, 교역 및 안보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상기 MOU에는 미국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는 "Global Entry" 프로그램에 도(공)을 포함하기 위한 공식 협상을 시작하는 목적이 포함되어 있음.

 o 주도(공) 미국 대사관 Robert W. Thomas 대사 대리는 미 국제협력청(USID)을 통해 식량안보 및 유기농 농법 촉진을 위해 미화 3백만 불 도(공) 정부에 공여함.

  □ 한국관계

 o 9.21.(수) 한국 특허청(KIPO) 한규동 방문 단장은 세계 지적재산기구(WIPO)와 함께 주재국에서 제5회 적정기술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3개 팀에게 상을 수여함.

   - 상기 수상자 3개 팀은 △ 1등: 폴리에틸렌 확장 처리를 휴대용 장치 개발, △ 2등 : 해초를 이용한 전기 발전기 개발, △3등 : 해변 해초류 처리를 위한 필터 메시가 장착된 롤러 개발 등으로 수상함.

4. 겸임국

   □ 아이티

  o 10.1.(토) 아이티 공중보건부는 수도 프르토 프랭스에서 콜레라 감염자(1명)가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개인위생 관리 철저 및 증상이 발현될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권고함.

   - 한편, 9.30.(금) 세계보건기구(WHO)는 빈곤 지역 및 의료 수준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콜레라가 유행하고 있다고 우려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