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1[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10.10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35

    o 확진 647,033명 (신규48명), 사망 4,383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3.34% 

    o 최근 4주 양성율 2.13%

    o UCI 사용율 0.2%

2. 겸임국 현황(누적) 10.11일자

   o 아이티 33,756명 (사망 857명) 

   o 바하마 37,318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098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45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0.11.(화)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중앙은행(BCRD)은 9월 소비자물가지수(ICP)는 전월(8월) 대비 변동률은 0.29%로 나타냈으며 1~9월 누적 인플레이션은 6.01%,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은 8.63%로 올해 4월 최고치인 9.64%에 비해 100% 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함.

    - 8월 ICP 둔화 요인은 Abinader 정부가 시행한 유류비 보조금, 전기 요금 인상 중단 및 농업 생산 향상을 위한 투입 비용 완화 등 경제 완화 정책 효과에 기인하여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이 하략 양상을 보였으며 향후 인플레이션은 2023년 중반에 목표 범위인 4% ± 1%로 수렴할 것임을 강조함.

    - BCRD는 9월 물가 상승률 변동률이 가장 큰 산업 부문은 식음료(0.37%), 재화 및 서비스(0.84%), 교육(2.85%)로 각각 상승함.

  o 10.10.(월) 산토도밍고 자치대학교(UASD) 경제사회 연구소(INISE)의 '도(공) 경제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라 근로자 임금을 물가에 연동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세무당국에게 근로자의 구매력을 보호하기 위해 소득세 원천 징수액(ISR)에 대한 과세 기준을 월 34,735 페소에서 월 46,467 페소로 수정하는 법안 검토를 제안함.

  - INISE Wagner Gomera 소장은 현재 정부는 2016년 이후 근로 소득에 대한 과세 기준율이 업데이트되지 않아 6년 전 보다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하락했다고 언급함.

   □ 정치.사회

  o 10.10.(월) Abinader 대통령은 구시가지(Zona Colonial)의 관광 및 도시 개발사업(Turizoneando) 착공식에 참석함.

    - 관광부 David Collado 장관은 정부 예산 50억 페소(미화 3,500만 불)가 투입된 상기 사업은  도로 정비, 케이블 매설, 안전한 음용수 공급 등 ZC 11개 주요 거리에서 수행될 것이라고 언급함.

     * 상기 사업 예산은 미주개발은행(IDB) 차관 미화 9,000 만불 중 일부가 할당됨.

   o 10.10.(월) 오후 5시에 산토도밍고 Gazcue 지역의 Edeeste 전력사가 운영하는 변전소 화재로 D.N 및 Haina 지역에 정전이 발생함.

   o 10.10.(월) 도미니카 해방당(PLD) Luis de Leon 대통령 경선 후보자가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히고 Margartia Cedeno 후보를 지지한다고 표명함.  

4. 겸임국

   □ 아이티

  o 10.10.(월) Henry 총리의 국제군 파견 요청에 대한 담화 발표 이후 성난 시민들이 Henry 총리 하야 촉구 및 국제군 파견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함.

    - 한편 아이티 상원은 10.10.(월) 아이티 주재 UN 통합 사무소 Helen La Lime 대표 앞으로 10.7.(금) Henry 총리의 국제군 파병 요청에 대해 즉시 집행을 중단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