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8[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10월 18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10.17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42
o 확진 647,234명 (신규12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1.43%
o 최근 4주 양성율 1.41%
o UCI 사용율 0.9%
2. 겸임국 현황(누적) 10.18일자
o 아이티 33,764명 (사망 857명)
o 바하마 37,334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47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0.18.(화)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보건부 및 학생 복지 기관은 "도(공) 학교 급식 영양 실태조사" 연구 자료에 따라 주재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31.1%가 과체중, 비만으로 나타났으며 영양 불균형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우려함.
- 보건부 및 교육 기관은 식생활 개선 및 체력 증진을 위한 체육 교육 활성화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경제
o 국고관리국(TN) Delgado Sánchez 청장은 2022년 1~8월 누적 수입금 135억 페소가 단일 국고계좌에 입고되었으며 상기 금액은 2021년 동기 대비 정부 수입금이 46% 상승된 수치라고 발표함.
- Sánchez 청장은 국고 수입금이 가장 큰 부처는 관광부(22.17억 페소), 산업통상부(14.50억 페소), 검찰청(13.51억 페소) 순이라고 언급함.
□ 정치.사회
o 10.17.(월) 도(공) 국경수비대(Cesfront)는 아이티 운송노조가 Elias Pina 주 Carrizal 국경을 가로막고 도(공) 입국 허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임.
- Cesfront에 의하면 아이티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 시켰으나 일부 시위대들이 돌을 던지며 항의했으며 주재국 내 부상자 또는 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언급함.
* 주재국 치안 당국은 9.28.(수)부터 아이티 오토바이 운전자 등 연류를 공급받기 위한 도(공) 내 입국을 제재하고 있음.
o 국립수자원연구소(INDRHI) Olmedo Caba 소장은 세계은행(WB) 댐 안전진단 대표단이 주재국을 방문하여 5개 댐의 안전 관리 및 재건 가능성 등 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발표함.
- WB 댐 전문가는 댐 재건의 운영 및 위험 관리 개선을 고려하여 노후된 댐 시설의 역량을 평가하고 농업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수력 에너지 사업에 투자성을 검토하는 데 있다고 언급함.
4. 겸임국
□ 아이티
o 10.17.(월) UN 안보리에 회부된 아이티 국제군 파견에 관한 긴급회의를 통해 미국 등 서방권 국가에서는 국제군 파견에 찬성하고 중국 및 러시아는 유보적인 입장을 표명
함.
- 미국 및 멕시코 정부는 유엔의 최고 집행기관에 무력 개입과 제재에 관한 2가지 결의안을 상정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러시아 및 중국은 아이티 내 정치권 야당에서 국제군 파견을 반대하는 성명이 나온 바 치안 위기 해결을 위한 인도적 지원에 동의 하나 국제군 파견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함.
- 한편, 주재국 외교부 Roberto Alvarez 장관은 긴급회의에서 아이티에 대한 지원에 있어서 시간이 없다고 강조하고 아이티 민. 관을 대상으로 제재와 무기 금수 조치를 지지한다고 표명함.
□ 도미니카연방
o 10.17.(월) 도미니카 연방 Roosevelt Skerrit 총리는 마리화나 작물 재배 승인 및 산업 발전을 위한 법안을 2023년 국회를 통해 승인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발표함.
- 도미니카 의회는 2020년 18세 이상 성인 대상 1온스(28g) 이하의 대마초 소지를 비 범죄화하는 법안을 승인했으며, 약물남용 방지법 개정이 2020.10.26.(월) 국회에서 통과되었다고 언급함.
- Skerrit 총리는 2022년 정부 예산 중 마리화나 오일, 크림, 로션 및 비누를 생산을 위한 허가 및 면허 취득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마리화나 파생 상품은 암 치료제로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도미니카 시민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는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아울러, Skerrit 총리는 2022년 초 캐나다 정부로부터 대마초를 의약품 수출용으로 취급하는 법안 초안을 작성하기 위해 기술 자문 및 지원을 받았다고 부연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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