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9[수]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10월 19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10.18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43
o 확진 647,246명 (신규12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1.89%
o 최근 4주 양성율 1.36%
o UCI 사용율 0.9%
2. 겸임국 현황(누적) 10.19일자
o 아이티 33,764명 (사망 857명)
o 바하마 37,334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47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0.19.(수)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산업통상부(MICM) 통계 자료에 따르면 주재국의 2021년 육류 및 육류가공품 수출은 527.50억 페소로 2020년(440.72억 페소) 대비 19.6%가 상승했으며 이 수치는 2010~2021년 기간 동안 연평균 11.6% 증가했다고 발표함.
- 연도별 육류 수출액은 △2019년(미화 1,925만불), △2020년(미화 1,140만불), △2021년(미화 772만불)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수출 시장 다각화 측면에서 2021년 육류 수출 전량을 아이티(96.3%)로 수출한데 비해 2021년에는 아이티(39.7%), 과테말라(34.9%), 엘살바도르(8.7%), 중국(5.2%), 미국(5.0%)으로 확대되었다고 언급함.
□ 정치.사회
o 10.16.(일) 북부 산토도밍고 Villa Mella 지역 Colmado(소형 슈퍼)에서 총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치안 당국은 Villa Mella 지역에 경찰병력 및 특수부대(SWAT)를 파견하여 부분 통금 시간 부여 및 순찰 등을 강화함.
o 10.18.(화) 경제개발기획부(MEPyD)는 중남미. 카리브 경제 위원회(CEPAL) 및 세계 불평등 연구소 공동으로 주재국의 가구 조사, 세수 실적 및 국민 소득 등 정보를 활용한 '2012~2010년 도(공) 소득 불균형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함.
- ENCFT(CEPAL이 제시한 소득 변수)에 따르면 2019년 가장 높은 소득을 가진 가구 1%가 전체 국민 소득의 9.6%를 차지했으며 소득이 가장 낮은 가구 50%는 전체 국민 소득의 21.9%를 차지했다고 보고함.
- 도(공)은 가장 부유한 계층 10%가 국민 소득의 55%를 차지하고 나머지 인구 90%의 소득 보다 더 많은 소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득 불균형의 격차가 높게 나타났으며 중남미 국가 8개국 중 불평등 국가 순위 3위에 올랐다고 보고함.
4. 겸임국
□ 아이티
o 10.18.(화) 새벽 아이티 수도 서부 지역 Tabarre 관할 경찰서 Evengelit Bact 서장이 Vitelhomme 범죄 조직원으로 의심되는 일행들에 의해 총에 맞아 사망함.
- Vitelhomme은 수도 서부 지역인 Pernier, Torcel 및 Tabarre 지역을 장악한 무장 조직으로 지역 주민 불안 및 공포를 조장한 범죄 단체임.
o 10.18.(화) 국제 인권 단체 Human Rights Watch(HRW)는 성명을 통해 아이티 연료, 의약품 및 식수를 공급해 콜레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 인도적 지원 및 아이티 난민에 대한 추방 및 송환을 중단해 줄 것을 촉구함.
- 한편, 아이티 보건부 10.16.(일) 통계 자료에 따르면 사망 36명, 확진 78명, 의심사례 835명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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