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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4[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10.23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45

 

    o 확진 647,401명 (신규35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3.44% 

    o 최근 4주 양성율 1.66%

    o UCI 사용율 0.2%

 

2. 겸임국 현황(누적) 10.24일자

 

   o 아이티 33,764명 (사망 857명) 

   o 바하마 37,342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48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0.24.(월)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질병관리청(DIGEPI) 주간 역학 보고서 39주 차(Boletin #39)에 따르면 뎅기열 감염자는 6,601명(#38주차 5,967명), 누적 사망자 37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함.

 

   □ 경제

 

  o 미국 다국적 투자은행 Bank of America는 최근 워싱턴에서 개최된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은행(WB) 연례 회의에서 도(공) 경제는 국제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경제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함.

   - BOA 신흥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도(공)의 경제는 2023년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도 강력한 거시경제적 Fundamental과 정치적, 시화적 안정성으로 인해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하고 있다고 보고함.

 

   □ 정치.사회

 

  o Abinader 대통령은 교육부와 함께 학생 200만명을 대상으로 무료 통학 서비스 제공에 대한 대통령령을 발의함.

   - 대통령실 Homero Figueroa 대변인은 상기 법안은 무료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여 등하교 안전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설명함.

 

  o 10.22.(토) 현대 혁명당(PRM) Carolina Mejia 사무총장(현 D.N. 시장)은 산티아고  Gran Arena del Cibao 체육관에서 Abinader 대통령 재선 지지를 위한 모임에 참석하고 2024년 Aibnader 대통령 재선에 대한 의지 및 정치적 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PRM 당원의 지지를 요청함.

 

  o 10.23.(일) 기독사회 개혁당(PRSC)은 Club Los Prados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10.30.(일) 2024년 대통령 경선 투표 실시 계획을 발표함.

   - PRSC는 상기 전당대회를 통해 Héctor Rodríguez Pimentel를 당 대표에 선출하고, 사무총장에 Osiris de León을 선출함.

 

   □ 대외관계

 

  o 주도(공) 일본대사관 Takagi Masahiro 대사는 일간지 Hoy 지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기업의 도(공) 투자 및 기업 진출 관심을 표명 및 주재국 내 개발협력 사업을 소개함.

   - Masahiro 대사는 2022년 5월에 주재국 정부와 일본 기업 간 도(공) 투자 기회 촉진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여 양국 간 교역 강화를 강조함.

   - 일본 국제협력단(JICA)은 주재국 내 에너지 부문(미화 350만불), 환경 부문(미화 400만불) 협력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1년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주재국의 재정관리 및 공공정책 강화 사업을 위해 2억불을 공여했다고 언급함.

 

4. 겸임국

 

   □ 아이티

 

  o 10.21.(금) 아이티 주재 UN 사무소 및 인권사무소는 수도 포르토 프랭스 내에 점령하고 있는 범죄 조직원들의 사회 불안을 조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성 대상 성폭행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함.

    - 아이티 UN 사무소 보고서에 따르면 Cité Soleil 지역에서 7월 중 일주일 동안 52명의 여성 및 소녀들이 범죄 조직원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으며 한 임산부 여성은 복면을 쓴 세 명의 남성으로부터 자녀가 있는 곳에서 구타와 강간을 당했다고 보고함.

   - UN 보고서에 따르면 유엔 평화 유지군이 주둔하고 있었던 2004년~2017년 사이에는 범죄 조직의 폭력이 감소하였으나 유엔군이 철수한 이후로 무분별한 폭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국제 사회 등 아이티 경찰, 보건 및 사법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촉구함.

 

  o 10.21.(금) UN 안전보장이사회는 아이티에 대한 제재 조치를 취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멕시코와 및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결의안에는 △자산 동결 조치, △여행금지, △ 1년간 무기 금수 조치 및 △ G-9 리더 Jimmy Shéizier(일명 Barbecue)의 제재 조치가 포함되었음.

  -한편, 아이티 경찰은 아이티 북서쪽에 위치한 Port-de-Paix에서 범죄조직 "Bon Diri"와의 교전에서 상기 조직의 리더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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