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7[목]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10.26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51

    o 확진 647,484명 (신규32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1.46% 

    o 최근 4주 양성율 1.11%

    o UCI 사용율 0.2%

2. 겸임국 현황(누적) 10.27일자

   o 아이티 33,811명 (사망 857명) 

   o 바하마 37,364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48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0.27.(목)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10.26.(수) 보건부 Francisco García Espinal 북부 관할 국장은 10.24.(월)~26.(수)까지 Dajabon 지역에서 급성 설사 환자 43명이 병원을 내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콜레라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고하고 수질성 장염이라고 언급함. 

     * 보건부는 10월 초부터 도(공)-아이티 국경지역 주민 대상으로 콜레라 역학 감시 경보를 발령한 바 있음.

o 10.26.(수) 보건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주재국 內 원숭이 두창 확진자 3명(남성 2명, 여성 1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국내 총 등록 건수는 34건으로 증가했다고 공식 발표함.

   □ 경제

  o 10.26.(수) Abinader 대통령은 도(공) - 스페인 기업인 세미나에 참석하고 주재국의 투자환경 안정성 및 중남미 지역의 물류 및 비즈니스 허브를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스페인 기업인들의 투자 및 기업 진출을 독려함.

   - 산업통상부(MICM) Víctor Ito Bisonó 장관은 2010~2022년 6월 사이 스페인 외국인 투자액은 미화 20억불 이상을 상회하고 있으며 전체 교역 국가 중 2.3%를 차지하고 있어 스페인은 주요 교역 상대국 중 하나라고 강조함.

   □ 정치.사회

  o 10.26.(수) 정의 사회 구현 재단(Finjus) 창립 2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Abinader 대통령은 개헌 발의 및 법무부 창설에 대한 법안을 2023.2.27에 기탁할 것이라고 발표함.

   - Abinader 대통령은 헌법 개정의 주요 목적은 대통령이 사법 기관장 및 조직원 임명에 대한 재량권을 폐지하고 법무행정부, 국립 과학수사연구원, 교정본부 및 국고 자산 관리국을 통합한 법무부(Ministerio de Justicia) 신설을 의미한다고 강조함.

  o 10.26.(수) 국회 상원에서는 Alexis Victoria Yeb 상원 의원(PRM)이 발의한 '주거안정 및 토지이용을 통한 영토 계획법'이 찬성 28표, 반대 1표로 가결되어 하원으로 이관되었음.

   - 상기 법안은 환경, 문화, 경제, 사회, 위험관리 및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지침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치-행정적 관점에서 토지 사용 계획에 대한 규제 프레임을 설정하고 있으며 민. 관 투자 및 시민 사회 참여를 통해 관리 감독하고 경제개발기획부(MEPyD)가 총괄하는 국가 토지 이용 계획 시스템으로 관리될 예정임.

  o 도(공) 지방자치 연맹(Fedomu)은 교육부 및 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전국 교육기관의 고형폐기물 관리 문제를 개발하기로 합의함.

   - 교육부 Angel Hernández 장관은 Fedomu Kelvin Cruz 대표와 폐기물 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기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분리수거, 재활용에 대한 전략, 활동 계획 및 구현 등을 통합하여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언급함.

   □ 대외관계

o 10.26.(수) 스페인 통상부 Ximna Mendez 장관은 도(공)-스페인 기업가 세미나에 참석하고 주재국에 대한 투자유치 다각화를 이행하기 위해 그간 관광 부분에 집중된 투자를 농업, 수자원, 보건위생 및 재생 에너지 부문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함.

4. 겸임국

   □ 아이티

  o 10.27(목)~28.(금) 양일간 미국-캐나다 정부는 아이티 위기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 미 국무부 Antony J. Blinken 장관은 캐나다를 방문하고 캐나다 Justin Trudeau 총리와 Mélanie Joly 외무장관과 함께  아이티에 대한 인도적 위기 해결을 위한 방안 논의 및 이주 난민 재정착에 대한 협력 증진을 협의할 예정임.

    - 한편, 미 Miami Herald 지는 미국이 제안한 아이티 국제군 파견의 신속한 배치 제안에 국제 사회의 자발적인 참여가 없을 경우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Biden 행정부 내부에서는 동맹국의 국제군 파견 반대 여론이 높을 경우 UN 안보리 결의안을 포기할지 여부를 놓고 논의하고 있다는 논평을 보도함.

  o 아이티 보건부는 10.23.(일) 기준 아이티 내 콜레라 사망자 55명, 확진자 219명, 의심사례 2,243건이 발생됐다고 공식 발표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