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8[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11.7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63

    o 확진 647,738명 (신규21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5.08% 

    o 최근 4주 양성율 1.26%

    o UCI 사용율 0.0%

2. 겸임국 현황(누적) 11.8일자

   o 아이티 33,828명 (사망 860명) 

   o 바하마 37,386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49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1.8.(화)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관광부 David Collado 장관은 10월 해외유입 관광객 수 491,78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1~10월 누적 관광객 수는 582만명으로 미화 70억불의 관광수입을 달성했다고 발표함.

  o 중앙은행(BCRD)은 1~3사분기 주재국 자유무역지구(ZF) 수출액 통계에 따르면 3분기 ZF 수출은 미화 19.79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6.3% 상승했다고 발표함.

    - 2022년 1~3사분기 ZF 수출 규모 : △ 1사분기 : 미화 18.65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상승, △ 2사분기 : 미화 20.92억불 전년 동기 대비 15.8%

  o 국세청(DGII)은 2022년 1~ 10월 누적 징수 세액은 5,483.46억 페소로 전년대비 8.2% 증가했다고 발표함.

    - 2022년 10월 부분별 징수 세액은 부가세(ITBIS) 징수액은 120.58억 페소, 법인세 및 재산세 136.84억 페소, 근로소득세 63.81억페소, 유류세 70.05억 페소임.

    - DGII는 징수액 증가는 납세자 준수율이 101.5%로 매우 우수하며 고용 증가로 인한 안정적인 근로소득세가 증가 요인으로 평가함.

   □ 정치.사회

  o 11.7.(월) 경찰청(PN)은 Moca 및 Santiago 지역에서 치안 불안 및 범죄 증가로 4명이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발표함.

    - 경찰청 대변인은 상기 사망자 3명은 마약 소탕 작전 중 경찰과의 총격전에서 사망하였고, 다른 1명은 경찰 오토바이 절도 중에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발표함.

   □ 대외관계

  o 외교부(MIREX)는 11.8~9. 양일간 안데스 공동체(CAN) 및 중미 통합 체제(SICA) 외교 장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함.

   - 금년도 SICA 의장국을 맡고 있는 도(공) 정부는 SICA - CAN 외교 장관 회의를 통해 국제 협력 방향성 설정, 민주적 안보 기조하에 개발사업 및 협력 기관의 사업 진행 사항 모니터링 등을 논의할 예정임.

4. 겸임국

   □ 아이티

  o 11.7.(월) 미국 국무부 Antony Blinken 장관은 아이티에서 범죄 조직 리더 3명을 체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 자에게 미화 100만불의 포상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함.

   - Blinken 장관은 미국 정부는 아이티의 치안과 인도적 상황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인 범죄 조직에 맞서 질서를 유지하려는 아이티 치안 당국을 지지한다고 언급하고 아이티가 조속히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