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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1[금]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11.10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66

   

    o 확진 647,827명 (신규35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3.27% 

    o 최근 4주 양성율 1.35%

    o UCI 사용율 0.2%

 

2. 겸임국 현황(누적) 11.11일자

 

   o 아이티 33,828명 (사망 860명) 

   o 바하마 37,429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51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1.11.(금)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11.10.(목) 주재국 보건 당국은 질병역학보고서(#966)를 통해 24시간 동안 총 1,525건 표본을 검사 (PCR : 258건 / 항원 : 1,267건)하고, 신규 확진자 35명, 사망자 0명 및 일일 양성률 3.27%를 나타냈다고 발표함. 

 

    o 11.11.(금) 기준 백신 접종 현황

 

       - 1차 접종 : 7,292,291명 / 2차 접종 : 6,060,885명 / 3차 부스터 샷 : 2,489,891명

       - 전체 접종 현황 : 16,104,387명

 

   □ 경제

 

 

  o 에너지광업부 Antonio Almonte 장관은 국회 하원 에너지위원회 의원과 회의를 통해 전력청(CDEEE), 농촌. 시외 전기 지원국(UERS) 기관 폐지 및 국가 전력 시스템의 투명성과 운영을 위해 푼타 카탈리나(PC) 화력 발전소에 관한 법률 제정을 제안함.

    - Almonte 장관은 PC 화력 발전소가 국영 기업으로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법 규정에 따라 운영. 관리하고 에너지 생산은 사회에 환원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또한 에너지 요금 정책 설정, 계획 및 전력 규정을 수립하는 것에 있어서 전력청(CDEEE)이 관여할 문제는 아니라고 지적함. 

 

 

  o Magín Díaz 경제학자는 2008~2022년 간 전력 부문 적자는 정부 재정적자의 40~50% 사이를 차지했으며 2023년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전력 부문 재정 적자는 미화 20억불 이상 발생할 것으로 추정함.

 

 

  o 관세청(DGA) Eduardo Sanz Lovaton 청장은 Cibao 국제공항과 항공 화물 운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함.

   - Cibao 국제공항 Felix Garcia 회장은 수출입 물량 감소, 정부의 관료주의 정책 등 사유로 항공운송 업무를 철수하였으나 관세청의 전자 통관 시스템 시설 및 지원으로 재개를 결정했다고 언급함.

   - Lovaton 청장은 Ciabo 국제공항과의 항공 화물 운송 재개 협약은 도(공)이 세계적 수준의 지역 물류 허브로서의 역할 및 목표 달성에 다가가는 단계라고 언급함.

 

   □ 정치.사회

 

 

  o 11.10.(목) Abinader 대통령은 UN 인권최고대표의 성명이 나온 이후 UN의 무책임한 발언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각국의 이민 정책을 존중해 줄 것을 촉구함.  또한 자국 안보를 위해 계속해서 주재국 내 불법체류 아이티인 적발 및 추방을 강행할 것이라고 강조함.

 

 

  o 내무.경찰부는 11.1~7 간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약, 도박 및 강력 범죄 등 특별 수사를 펼친바 98,323명을 체포하고 다량의 마약류, 흉기류 및 도난 신고 차량 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함.  

    - 대부분의 범죄는 자정 이후인 새벽 1시~3시 사이에 발생하고 있었으며 최근 내무.경찰부에서 발표한 자정 이후 주류 판매 금지 결의안 결정의 근거가 자정 이후의 범죄 증가에서 기인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고 언급함.

 

   □ 대외관계

 

o 11.10.(목) Abinader 대통령은 UN 인권최고대표의 성명이 나온 이후 UN의 무책임한 발언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각국의 이민 정책을 존중해 줄 것을 촉구함.  또한 자국 안보를 위해 계속해서 주재국 내 불법체류 아이티인 적발 및 추방을 강행할 것이라고 강조함.

 

 

  o 내무.경찰부는 11.1~7 간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약, 도박 및 강력 범죄 등 특별 수사를 펼친바 98,323명을 체포하고 다량의 마약류, 흉기류 및 도난 신고 차량 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함.  

    - 대부분의 범죄는 자정 이후인 새벽 1시~3시 사이에 발생하고 있었으며 최근 내무.경찰부에서 발표한 자정 이후 주류 판매 금지 결의안 결정의 근거가 자정 이후의 범죄 증가에서 기인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고 언급함.

 

   □ 대외관계

 

  o 11.10.(목) 국방부 Diaz Morfa 장관은 제47회 중미 군회의 상급 위원회(CFAC) 회의를 개최하고 당사국 간 범죄조직, 마약 밀매, 국경 지역 안보 및 불법 이민 관련에 협력한다는 성명을 발표함.

    * 중미 군회의 상급 위원회(CFAC) 회원국 :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o 11.10(목) UN 인권최고대표 Volker Türk 고등판무관은 도(공) 정부에 아이티 이민자들의 추방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함.  

   - Türk 고등판무관은 아이티의 끊임없는 범죄 조직의 폭력과 인권 침해는 아이티 국민의 안전하고 존엄을 보장하는 귀환이 불가능하다고 언급하고 인근 국가들의 이민 강경 정책을 중단할 것을 촉구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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