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4[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11.13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69

    o 확진 647,941명 (신규25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2.82% 

    o 최근 4주 양성율 1.14%

    o UCI 사용율 0.2%

2. 겸임국 현황(누적) 11.14일자

   o 아이티 33,832명 (사망 860명) 

   o 바하마 37,436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52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1.14.(월)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11.13.(일) Abinader 대통령은 제10차 도(공) 자영업 및 기업가 연맹(FENACERD) 대회에 참석하고 2023년 도(공) 경제는 4~5%를 상회하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음.

   - Abiander 대통령은 주재국 경제는 관광, 자유무역지구, 해외유입 송금, 농업, 산업 및 건설 부문 등 다양한 생산 영역에서 코로나19 이후 빠른 경제 회복을 일구었으며 이러한 성과는 정부뿐만 아니라 영세, 중견기업인의 성과라고 강조함.

  o 도(공) 철강 협회(Adoacero) Marcelo Salazar는 9월 철강 제품 가격이 5.2% 하락했다고 발표하고 철강 제품 가격 하락은 해상 운송비 및 원자재 비용이 소폭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함.

   □ 정치.사회

  o 도(공) 육군 제10 보병대대 신임 Estenio Cubilete Cabrera 대령은 11.12.(토)~13.(일) 48시간 동안 Dajabon 지역에서 아이티 불법 체류자 650명을 적발하고 본국으로 송환을 위해 이민청(DGI)으로 이송했다고 발표함.

  o 11.11.(금) Abinader 대통령은 외국인의 주재국 내 개인 및 국유재산에 대한 불법적인 침해 및 점유를 방지하고 일련의 행위에 대한 기소가 가능하도록 행정명령(668-22)을 발의함.

  - 상기 불법 행위에 기소된 외국인은 주재국 대통령령으로 즉시 본국으로 송환하고 관련 정보는 내무.경찰부, 외교부, 이민청 및 경찰청이 공유하여 재입국이 불가하도록 모든 유형의 입국 허가(비자)도 발급이 중단됨.

  o 11.13.(일) 도미니카 해방당(PLD) 전당 대회 마지막 날 Danilo Medina 당 대표(전 대통령)는 공정한 경선을 통해 선출된 Abel Martinez 후보를 중심으로 PLD는 2024년 정권 탈환에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함.

4. 겸임국

   □ 아이티

o 11.11.(금) 아이티 법무부 Betro Dorcé 장관 및 내무부 Liszt Quitel 장관이 사임하고 같은 날 아이티 관보 르 모니퇴르(Le Moniteur) 특별 31호에 따라 신규 내각이 발표됨.

   - 신임 법무부 장관에 Emmelie Prophet Milce 장관이 임명되고 내무부는 Ariel Henry 총리가 장관 대행을 역임함.

   - 일간지 Haiti Libre 지는 사임한 장관 2명은 미국 비자 발급 제재 명단에 올라있으며 미국 정부는 Jospeh Lambert 상원의장 및 Youry Latortue 전 상원 의원에 대해서도 미국 비자가 취소된바 국제사회에서 Henry 총리에게 국제적으로 제재 대상이 되는 정부 구성원을 해임할 것을 요구했을 것이라고 추측성 기사를 보도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