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5[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11월 15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11.14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70
o 확진 647,990명 (신규49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13.57%
o 최근 4주 양성율 1.23%
o UCI 사용율 0.2%
2. 겸임국 현황(누적) 11.15일자
o 아이티 33,832명 (사망 860명)
o 바하마 37,436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52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1.15.(화)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산업통상부(MICM) Victro Bisono 장관은 기업가 정신과 문화 혁신을 촉진하는 것으로 목표로 '국가 기업가 정신 네트워크(RD Emprende)를 발족함.
- Bisono 장관은 경제 성장 및 고용 창출을 증진하기 위한 정부, 비영리 기관 및 기업에 개방된 조직이라고 설명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업가 정신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예산 20억 페소를 할당한 바 있다고 언급함.
□ 정치.사회
o 도(공) 육군 및 국경수비대(Cesfrotn)는 Dajabon 국경지역에 불법체류 아이티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Benito Monción, Hoyo de Lima, El Abanico, La Bomba 지역을 정밀 순찰하고 700여명을 적발하여 이민청으로 이송한 바 있으며, 국경지역 내 불법 밀매가 증가하고 있다는 도(공) 시민의 제보를 받고 군 병력 또한 증가 배치했다고 발표함.
- 한편, 11.14.(월) 국경시장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도(공) 및 아이티 상인들은 교역에 활기를 띠었으며 주재국 보건부 및 국경수비대는 보건 규칙을 준수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역학 감시를 강화함.
o 11.14.(월) 자정 Santiago de los Caballeros 시 el ensanche Hermanas Mirabal 지역 경찰서 인근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teteo)을 향해 무장괴한이 발사한 총격으로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함.
* Teteo : 도(공)에서 사용하는 명사로 목적 없는 파티 유형에 붙여진 이름.
o 국립 경찰청(PN) 범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재국 내 아이티 이민자 범죄는 63% 감소했다고 발표하고 범죄 감소 요인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및 감염 감소 사례와 연관이 있다고 설명함.
- 2017~2021년간 아이티 이민자의 범죄 유형은 절도(2,569건), 상해(541건), 살인(342건), 신체 폭행(165건), 성폭행(93건) 등 총 3,885건의 범죄가 발생했다고 보고함.
4. 겸임국
□ 아이티
o 11.14.(월) 주아이티 미국 대사관은 단신 성명을 통해 무장괴한으로부터 아이티 경찰청 및 주아이티 미국 대사관 소유 차량이 총격을 받았다고 발표함.
- 아이티 주재 미국 대사관 소유 차량은 Croix-des-Bouquets 지역을 지나가던 중 무장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아이티 운전자가 부상을 당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언급함.
* Croix-des-Bouquets 지역 : 아이티 수도 북쪽 진입로 위치해 있으며 범죄조직 400 Mawozo의 주 활동 무대이며 2021년 10월 16일 미국인 선교사 16명이 납치되었던 장소임.
o 아이티 보건부는 11.14.(월) 기준 콜레라로 인한 사망자가 151명으로 증가하였고 확진자 7,051명은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발표함. 또한 의심사례 8,059건 중 남성이 60%를 차지하였고 1~4세 연령층이 콜레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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