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6[수]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11월 16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11.15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71
o 확진 648,047명 (신규57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6.18%
o 최근 4주 양성율 1.25%
o UCI 사용율 0.2%
2. 겸임국 현황(누적) 11.16일자
o 아이티 33,832명 (사망 860명)
o 바하마 37,436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52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1.16.(수)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중앙은행(BCRD)은 10월 해외유입 송금액은 미화 8.15억불로 전년 대비 0.3% 소폭 증가했으며 1~10월 누적 송금액은 미화 81.25억불로 전년대비 6.76% 감소했다고 발표함.
- 10월 국가별 해외송금 유입률 : 미국(84.8%), 스페인(6.1%), 아이티(1.0%), 이탈리아(0.8%), 기타(7.3%)로 나타났으며 미국의 10월 공급 관리자 협회(ISM)의 비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9월 54.4로 하락하였으나 도(공) 재외 동포의 북미 서비스 부분의 고용은 계속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함.
- 아울러 2022년 10월 주재국 외화보유액은 미화 135억불로 GDP의 12.1%를 차지했으며 이 수치는 국제통화기금(IMF) 권고 수준 이상을 초과했다고 발표함.
※ 2022년 9월 외화보유액 미화 138억불(GDP의 12.3% 차지)
o 경제개발기획부(MEPyD)는 2022~2026년 거시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22년 주재국 실질 국민 총생산(GDP) 성장률을 5%에서 5.5%로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함.
- MEPyD는 올해 관광 부문의 비약적인 성장이 강력한 경기 회복의 원동력으로 자리 잡았으며 서비스 부문 역동성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을 주목하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음.
- 상기 보고서는 2023년 국제 글로벌 금융 상황 및 경제 침체 가능성을 동반한 주요 교역국가의 경제 둔화로 인해 2023년 경제성장률은 4.5%, 인플레이션 7.28%로 마감될 것으로 예측함.
□ 정치.사회
o 11.15.(화) 대통령실 José Ignacio Paliza 행정장관은 Abinader 대통령 지시로 11.4.(금) 광역 산토도밍고 홍수 피해를 입은 침수 차량에 대하여 10만페소(미화 2천불) 상당의 정부 지원 보상 정책을 발표함.
- 상기 피해 보상금은 11.4.(금) 홍수로 피해를 입은 차량으로 자동차 강제보험(법정 보험) 가입자 및 포괄적인 손해보험(Full Coverage) 미가입자에 한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보상금 지원 신청은 보험감독원(SS) 홈페이지 www.superseguros.gob.do를 통해 신청 가능함.
o 11.15.(화) 국회 하원에서는 행정부에서 제출한 미주개발은행(IDB) 대출 2건 및 국제농업개발기금(Fida) 대출 1건에 대한 미화 2.12억불을 승인하고 상원으로 이관함.
- IDB 대출 관련 '투명성 및 청렴도를 위한 지원 사업'에 미화 6,000만불, '도(공) 도로 인프라 재건 및 유지 사업' 미화 1.40억불이며, '농촌 지역 빈곤 청소년을 위한 생산적인 포옹력과 회복력 지원' 사업에 미화 1,235만불 대출을 승인함.
o 일간지 Diario Libre 지는 산티아고시에서 최근 72시간 동안 10여명이 총격 살인 및 마약 등 강력 범죄로 인해 사망했으며 범죄 증가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보도함.
- 11.14.(월) 새벽에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사망자 4명에서 추가로 1명이 사망하여 총 5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하고 서부 산티아고시에 거주하는 Yesenia Sánchez(24세, 여성)은 귀가 도중 자택 앞에서 마약 조직원 간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강력 범죄의 수위는 가정 내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치안 당국의 안보 강화를 촉구함.
- 산티아고 Abel Martinez 시장은 최근 범죄 증가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공포와 불안 속에서 살고 있다고 언급하고 행정부의 안일한 안보 대응 정책에 대하여 비판함.
4. 겸임국
□ 아이티
o 11.15.(화) 아이티 Joseph Claude 전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Abiander 정부의 불법 체류 아이티인 강제 추방 관련 Trujillo 독재 정권과 같은 인종차별적이고 외국인 혐오 대한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강한 불만을 제기함.
- Claude 전 총리는 아이티 외교장관 역임 당시 도(공)을 방문하여 Abinader 대통령에게 아이티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정책을 철회할 것을 요청한 바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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