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1[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11월 21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11.20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73
o 확진 648,456명 (신규50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4.2%
o 최근 4주 양성율 1.70%
o UCI 사용율 0.0%
2. 겸임국 현황(누적) 11.21일자
o 아이티 33,837명 (사망 860명)
o 바하마 37,453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52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1.21.(월)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보건부 Eladio Pérez 공중보건 차관은 주재국 내 코로나19 하위 변형 오미크론의 최소 9개 하위 변종이 유행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BA.4 하위 변형이 가장 많이 감지되고 있다고 부연함.
* 오미크론 계열 9개 하위 변종 : BA.4.6, BA.5.2, BA.5.2.6, BF.7, BF.13, BN.1, BQ.1, BQ.1.1, XBB.1.
- 지난 24시간 동안 처리된 코로나19 표본 1,736개 중 50건의 양성 사례가 감지됨.
□ 경제
o 미주개발은행(IDB)은 임시 총회를 열고 신임 총재에 Ilan Godfajn 선출됐다고 발표함. Godfajn 신임 총재는 중남미 및 카리브해의 공공 부문 협력 및 IDB 운영 및 관리 등을 맡아 직을 수행할 예정임.
□ 정치.사회
o 11.18.(금) 산티아고시 Navarrete 지역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자택 앞에서 안면부지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함. 이 사건으로 산티아고시에서만 일주일 사이에 총격으로 사망자 12명이 등록됨.
- 11.19.(토) Abinader 대통령은 La Vega 주 방문 계기 11.18.(금) Navarrete에서 총기 사고 후 도주한 범죄자 2명에게 경찰에 의한 무력 체포가 있기 전에 자수할 것을 경고하고 모든 범죄자에 대해서 정부 당국은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한 조치를 강행할 것이라고 언급함.
o 사회보장청(TSS)은 주재국 내 외국인 근로자 임금 통계 보고서를 통해 코스타리카 국적의 근로가 월평균 임금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TSS에 등록된 코스타리카 국적자는 총 114명이 등록되어 있다고 보고함.
- 국적별 근로자 평균 임금 순위 : 1위 코스타리카(160,444.2페소, 미화 3,085불), 2위 과테말라(133,992.3페소, 미화 2,576불), 3위 스페인(132,022.6페소, 미화 2,538불), 4위 브라질(128,899페소, 미화 2,478불), 5위 칠레(123,273.2페소, 미화 2,370불) 순임.
- 한편, TSS에 등록된 외국인 근로자 중 평균 임금이 가장 낮은 국가는 중국(13,968.6, 미화 268불), 아이티(18,368.3페소, 미화 353불) 순임.
□ 대외관계
o 11.19.(토) 주도(공) 미국 대사관이 자국민의 주재국 입국 시 과도한 입국 심사 절차에 대한 불편 신고가 증가했다고 언급하고 특히 아이티계 및 아프리카계 미국인(유색인종) 대상으로 근거 없는 입국 심사를 받게 될 경우 대사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공지사항을 게시함.
- 이와 관련, 외교부(MIREX) Roberto Alavarez 장관은 주재국의 주권 수호 및 시민 안보 강화를 위해서 국가가 당연히 취해야 할 입국 심사라고 반박하고 주미대사관이 발표한 '경고 : 도(공) 내 이주 강화'에 대한 성명을 명백히 근거가 없고 유감스러운 사안이라고 거부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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