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2[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11월 22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11.21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77
o 확진 648,563명 (신규107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13.79%
o 최근 4주 양성율 1.94%
o UCI 사용율 0.0%
2. 겸임국 현황(누적) 11.22일자
o 아이티 33,837명 (사망 860명)
o 바하마 37,453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52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1.22.(화)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11.21.(월) 보건부는 북부 Montecristi 지역에서 국내 2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함.
- 보건 당국은 11.18.(금) 북부 Dajabon 국경을 통해 입국한 아이티에서 온 영아(4세, 남성)로 현재 Montecrisiti 공립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히고 상기 지역에 콜레라 역학 경보를 발령하고 보건 조치를 강화함.
o 주재국 감염 내과 Héctor Balcácer 전문의는 최근 저온현상으로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및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등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2~3주 내에 3개 바이러스의 증가 속도는 높아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코로나19 및 독감 예방 접종을 권고함.
□ 경제
o 주재국 재정 당국은 1.1~11.17까지 정부의 세입액은 8,313.81억 페소, 세출액은 9,367.78억 페소로 재정적자는 1,046.84억 페소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정부 재정 적자는 올해 첫 8개월 동안 320.93억 페소를 기록한 이후 11.11~11.17 동안 862.49억 페소에서 1,046.84억 페소를 기록하면서 184.35억 페소의 재정 적자가 증가했다고 보고함.
- 기관별 세수 지출 순위는 교육부(1,880.33억 페소), 공중 보건부(1,280.32억 페소), 대통령실(806.42억 페소), 내무. 경찰부(436.11억 페소), 국방부(426.36억 페소)로 나타남.
□ 정치.사회
o 11.19.(토) 주도(공) 미국 대사관의 자국민 보호를 위한 도(공) 이민 정책에 대한 경고성 성명이 나온 뒤 주재국 정재계 인사를 중심으로 비판이 제기됨.
- 주재국 경제인 협회(Conep) Celso Marranzini 신임 회장은 주미 대사관에 항의 전화하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Robert Thomas 대사대리의 미국 상공회의소 오찬 회의에 불참할 것을 권고함.
o 경찰청 범죄수사국(DICRIM) 범죄 수사 예비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11.19.(토)~20.(일) 서부 및 동부 산토도밍고에서 도주 중이던 흉악 사범 남성 2명(22세, 25세)을 수배 과정에서 사살하고 총기 2정을 압수했다고 발표함.
o 11.21.(월) Dajabon 국경 지역에서는 주재국의 불법체류 외국인 추방, 인종 차별 반대를 촉구하는 아이티 시위자들이 국경을 폐쇄하고 Abinader 대통령을 향해 이민 정책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대자보를 게시함.
- 상기 시위로 11.21.(월) 양국 국경시장이 교착 상태에 빠졌으며 도(공) 및 아이티 상인들은 사업 부진을 막기 위해 조속한 해결을 희망한다고 언급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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