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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4[목]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11.23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79

 

    o 확진 648,914명 (신규200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12.28% 

    o 최근 4주 양성율 2.29%

    o UCI 사용율 0.0%

 

2. 겸임국 현황(누적) 11.22일자

 

   o 아이티 33,837명 (사망 860명) 

   o 바하마 37,461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54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1.22.(화)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11.23.(수) 밀 제분 중소기업 협회(Umpih)는 주재국 내 밀 제분 가격 인상(20~25% 상승)과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Abinader 대통령 및 산업통상부 Victor Bisono 장관에게 국내 밀 제분 보유량 및 내수 시장에서의 품귀 현상에 대한 조사를 촉구함. 

 

 o 관세청(DGA) Sanz Lovatón 청장은 통합 세관 관리 시스템(SICA)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신규 소프트웨어 구매를 위한 입찰 경쟁(미화 4,720만불)을 시작한다고 발표함.

   - Lovatón 청장은 최근 2년간 관세청 내 X-레이 설치 및 인공 지능 시스템 도입으로 재무부의 목표 징수액 30%를 초과한 바 있으며 2023년 신규 프로그램을 통한 디지털 전환이 물류 체인의 투명성 및 역동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함.  

 

   □ 정치.사회

 

o 11.23.(수) 미 관세국경 보호청(CBP)은 도(공) Central Romana Corporation 제당사에서 생산되는 제당 제품의 반입을 금지하는 인도 보류 명령(WRO)을 발표하고 관련 상품에 관한  미국 내 반입을 제한함.

   - CBP는 성명을 통해 국제노동기구(ILO)의 11개 강제 노동 지표 중 취약계층 노동권 남용, 감금, 임금 보류, 열악한 노동 환경 및 초과근무 수당 미지급 등 5개를 위반한 상기 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을 자국 내 상업 거래 시장에 유통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함.

 

  o 11.23.(수) Abiander 대통령은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강력 범죄, 폭행 등에 대한 우려와 경각심을 표명하고 경찰청 Alberto Then 청장을 비롯하여 육군 총사령관, 검찰청, 공군 및 마약 통제청 등 치안 당국 담당자들과 안보 회의를 개최함.

   - 경찰청 대변인에 따르면 상기 안보 회의는 범죄 소탕 작전에 대한 결과 발표 및 치안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향후 Abinader 대통령 입회하에 정례화 힐 예정이라고 언급함.

 

 

  o 국립경찰청(PN) Alberto Then 청장은 경찰관 임금 인상 및 복지 개선 프로그램 시행을 발표함.

   - Abinader 대통령 대선 공약 중 하나인 경찰공무원 임금 인상이 2022년 연말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며 임금 인상(월 25,000페소(미화 500불 상당), 건강보험 수급자 및 보장 확대, 대중교통 무료 이용, 생필품 구입 시 경찰공무원 할인(5~8%) 및 경찰관 역량 강화를 위한 학자금 지원 등이 포함됨. 

 

 

 o 11.23.(수) 국회 Eduardo Estrella 상원 의원장은 11.19.(토) 미국 대사관의 성명을 거부하는 선언문에 22명의 상원 의원이 동의 서명하고 Abinader 대통령의 아이티 이민 정책에 대한 강한 지지를 표명함.

   - 또한 José del Castillo 상원 의원(PLD, 바라오나 주)은 미국 대사관에서 제기한 아이티인에 대한 강제 노동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미국 정부가 도(공) 내 아이티 난민 캠프 설치를 위한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Cetral Romana사에 부과한 인도 보류 명령(WRO)을 철회할 것을 촉구함.

 

 

4. 겸임국

 

   □ 아이티

 

 

  o 11.23.(수) 아이티 보건부는 콜레라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는 202명으로 전주 대비 15% 상승하고 확진자 949명(15%증가), 의심 환자 11,648명(22%), 입원 환자는 9,886명(평균 연령 20.5세)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함.

    ※ 11.17.(목) 기준 : 사망 174명, 입원 환자 8,146명

    - 국경 없는 의사회(MSF) 및 각종 NGO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콜레라 확진자 증가 속도가 우려되는 수준이라고 언급하고 콜레라 발병을 퇴치하기 위한 국제적 지원 및 노력을 강화해 줄 것을 촉구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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