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5[금]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1.  주재국 현황(누적) 11.24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980

    o 확진 649,150명 (신규234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8%

    o 일일 양성율 30.15% 

    o 최근 4주 양성율 2.53%

    o UCI 사용율 0.2%

2. 겸임국 현황(누적) 11.25일자

   o 아이티 33,846명 (사망 860명) 

   o 바하마 37,471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56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1.25.(금) 주요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11.24.(목) 주재국 보건 당국은 질병역학보고서(#980)를 통해 24시간 동안 총 2,122건 표본을 검사 (PCR : 990건 / 항원 : 1,132건)하고, 신규 확진자 234명, 사망자 0명 및 일일 양성률 30.15%를 나타냈다고 발표함. 

  o 11.25.(금) 기준 백신 접종 현황

     - 1차 접종 : 7,295,083명 / 2차 접종 : 6,064,668명 / 3차 부스터 샷 : 2,497,379명

     - 전체 접종 현황 : 16,125,352명

   □ 경제

o 11.24.(목) Abinader 대통령은 주재국의 스페인 호텔 체인협회(Inverotel)로 부터  관광 부문 경제 회복을 기념하는 감사패를 수상함. 

    - Inverotel Encarna Piñero(Grupo Piñero사 총괄 책임)은 도(공)이 2022년 총 해외 유입 관광객 수는 720만명을 돌파하는 경이로운 실적을 달성한 점을 축하하고, 스페인 호텔업계는 도(공) 관광부문에 미화 10억불 투자 계획을 발표함.

   □ 정치.사회

  o 11.24.(목) 북부 Dajabon 국경 지역에서 도(공) 정부의 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아이티인들이 폐쇄된 국경을 향해 돌을 투척하는 등의 시위로 3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함.

   - 주재국 국경수비대(Cesfront)는 도(공) 상인의 주재국 상품 반출을 반대하는 상인들과 물품을 구매한 아이티 상인들 간의 시비로 일대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고 전하고 국경 주의 경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함.

  o 11.24.(목) Hipolito Mejia 전 대통령은 미 관세 국경 보호청(CBP)의 주재국 Central Romana사의  주재국 제당 상품에 대한 인도 보류 명령(WRO)에 대한 강한 불쾌감을 표명하고 미국 정부가 도(공)을 향한 경제적 압박(빰 때리기, una bofetada al pueblo)의 정치 행위라고 비판함.

  - 아울러 국회 Ginette Bournigal 상원 의원(Puerto Plata 주, PRM)은 금번 미국 정부 CBP가 취한 조치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언급하고 Central Romana사의 실질적인 주주는 미국이며 주도(공) 미국 대사관 Robert Thomas 대사대리의 도(공) 이민정책에 대한 경고성 성명을 비난함.

o 주재국 Raquel Arbaje 영부인은 11.22.(화) 유엔아동기금(UNICEF)이 발표한 주재국 이민청의 불법체류 아이티 영아 추방(1,800명)에 대한 보고서를 거부하는 의사를 표명함.  

   - Arbaje 영부인은 도(공)에서 불법 이민자 자녀들이 학대를 받거나 보호받지 못한다는 정보는 사실이 아니며 아동.청소년위원회(CONAI)는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재조사를 촉구함.

   □ 대외관계

  o 국회 상원은 중국 정부가 팬데믹 기간 동안 주재국에 코로나19 백신(시노백) 공급 및 방역 물품 지원에 대한 기여와 연대에 감사를 표하고 주도(공) 중국 대사관 Zhang Run 대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