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6[금]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12월 16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12.15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1,001
o 확진 655,084명 (신규459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7%
o 일일 양성율 25.64%
o 최근 4주 양성율 11.53%
o UCI 사용율 1.5%
2. 겸임국 현황(누적) 12.16일자
o 아이티 33,876명 (사망 860명)
o 바하마 37,491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59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2.16.(금) 주요 언론 동향
□ 경제
o 주재국 Migeul di Franco 경제학자는 금융 당국의 강한 기준금리 인상 정책으로 국채 투자자와 예적금 가입자들이 수익률 증가로 수혜를 입었다고 언급함.
- Franco 경제학자는 금년도 예적금 금리가 2.1%에서 9.2%로 증가했으며 2022년 11월 기준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13.7%, 예적금 금리 9.2%로 은행의 예대마진율은 4.5%p로 나타났다고 설명함.
- 한편, 중앙은행은 11.30.(수) 기준금리를 8.5% 동결을 발표한 바 있음.
o 관세청(DGA)은 2022년 세관 유실물에 대한 공개 경매를 통해 1.06억 페소를 수익을 창출했다고 발표함.
* 경매 물품은 주재국 내 항구와 공항에서 발생된 유실물을 중심으로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분기별로 공개 경매를 통해 매각하고 있음
- DGA는 2018~2019년 경매 수익은 9,846만 페소였고, 2020년 1월~현재까지 수익은 2.73억 페소로 177.37%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함.
o 12.15.(목)중남미 카리브 경제위원회(CEPAL)는 금년도 라틴아메리카 경제성장률은 3.7% 마감을 전망하고 2023년 성장률은 올 10월 전망치보다 0.1% 낮은 1.3%로 예상한다고 발표함.
- 2022년 경제성장 주도 국가 : 베네수엘라(12%), 파나마(8.4%), 콜롬비아(8%), 우루과이(5.4%), 도미니카공화국(5.1%)
* 경제. 사회적으로 정세 불안을 안고 있는 아이티 경제성장률은 -2%를 기록할 것을 추정함.
- 2023년 경제성장률 전망 상위 5개국 : 베네수엘라(5%), 도미니카공화국(4.6%), 파나마(4.2%), 파라과이(4%), 카리브 제도(3.3%)
- 2023년 마이너스 성장 국가 : 아이티(-0.7%), 칠레(-1.1%)
□ 정치.사회
o 12.15.(목) 경찰청(PN)은 12.13.(화) 산티아고에서 경찰관 총에 사망한 Daniel Cespedez(남성, 43세) 사건 경위 보고를 발표함.
- PN은 고인이 자신의 자택에서 경찰관의 압수 수색을 거부하고 선제 총격을 가한 뒤 경찰과 대치 상황으로 피살됐다고 발표함.
- 고인의 가족은 경찰 수색대(SWAT)가 사전 통보 없이 자택에 침입하여 총격을 가했다고 진실규명을 요청함.
- 한편, 12.16.(금) 일간지 Listin Diario 지는 최근 3개월간 경찰에 의해 무고한 시민이 살해된 사건이 18건 이상 발생했다고 보도하고 경찰 과도한 공권력을 비판하는 기사를 게재함.
o 12.15.(목) 새벽 경찰은 산티아고 북쪽 상점에 무단 침입과 함께 총격 소음이 발생했다는 시민의 제보로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와 대치 중 경찰 총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은 도주했다고 발표함.
- 또한 Duarte 주 El Aguacate 지역에서는 금융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범죄 수배자 남성이 체포 작전 중에 경찰 총에 의해 사망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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