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30[금]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2년 12월 30일
- 2분 분량
1. 주재국 현황(누적) 12.29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1,015
o 확진 658,932명 (신규69명), 사망 4,384명(신규0명)
o 사망율 0.67%
o 일일 양성율 5.41%
o 최근 4주 양성율 14.30%
o UCI 사용율 1.4%
2. 겸임국 현황(누적) 12.30일자
o 아이티 33,893명 (사망 860명)
o 바하마 37,491명 (사망 833명)
o 앤티가바부다 9,106명 (사망 146명)
o 세인트키츠네비스 6,562명 (사망 46명)
o 도미니카연방 15,760명 (사망 74명)
3. 12.30.(금) 주요 언론 동향
□ 정치.사회
o 12.29.(목) 마약통제청(DNCD)은 2022년 마약퇴치 결과 보고서를 발표하고 금년도 적발된 마약 수량은 총 1,687.22kg 상당으로 마리화나가 989.41kg으로 전체 58.5%를 차지했다고 언급함.
- 마약 종류별 압수 현황 : 마리화나(58.5%), 코카인(39.3%), 크랙 코카인(1.2%), 해시시(Hash, 1.1%), 헤로인(1.1%) 순이며 엑스터시는 6,815정을 압수함.
- DNCD는 2022년 마약 사범 20,985명을 검거하고 관련 총기류 212정을 압수하였고 지역별 마약 밀매 최대 적발 지역은 광역 산토도밍고(38.1%)와 북부 시바오(16.6%)로 나타남.
o 이민청(DGM) Venancio Alcántara 청장은 2022년 동안 불법체류 아이티인 143,333명을 본국으로 송환했다고 발표함.
- Alcántara 청장은 12.1~27까지 국경지역 집중 검문을 통해 적발된 불법 체류 아이티인 17,111명을 아이티로 송환했으며 이민 규정을 위반한 외국인에 대해서는 주재국 이민법에 따라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함.
□ 경제 및 에너지
o 도(공) 전력산업협회(ADIE) 연례 보고서에 의하면 주재국 내 재생에너지 사용률이 예년 보다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에너지 자원별 공급률은 천연가스(39%), 석탄(30%), 석유 (15%), 수자원(6%), 바이오매스(1%), 풍력(5%), 태양열(3%) 순이며 국가 전력 시스템을 통해 공급되었다고 보고함.
- ADIE는 주재국 전력 시스템에서 생산량 833MW는 재생 에너지원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이중 풍력발전소 (370개), 태양광 발전소(433개) 및 바이오매스(30개)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설명함. 또한 2023~2024년에는 신규 재생 에너지 발전 단지(12개)가 건설 중인 관계로 503MW가 추가로 생산될 경우 총 1,336MW 상당의 전력량이 재생 에너지를 통해 공급될 것이라고 강조함.
o 12.29.(목) 중앙은행(BCRD)은 12월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연 8.5%로 동결하기로 결정함.
* 기준금리(연 8.5%), 환매조건부채권금리(연 9.00%), 콜금리(Overnight, 연 8.00%)
o 12.29.(목) 관광부 David Collado 장관은 관광 내각 회의에 참여하고 지난주 성탄절 연휴에 미국 동부 및 캐나다 폭설로 인해 해외 관광객 11,000명이 주재국에 입국하지 못하였으나 2022년 해외유입 관광객 수는 7백만명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하고 연말연시 관광객을 위한 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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