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7[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3년 1월 17일
- 2분 분량
[ 1.17.(화) 주재국 언론동향 ] 1. 주재국 코로나19 현황(누적) 1.16. (전일 오전 10시 기준), Boletin #1,033 o 일일 신규 확진자 : 16명(누적 659,777명) o 누적 사망자 4,384명 (신규0명, 사망율 0.66%) o 일일 양성율 4.02% o 최근 4주 양성율 6.45% o 아이티 누적 확진자 : 33,969명 (사망 860명) 2. 1.17.(화) 주요 언론 동향 □ 주요 인사 동향 o 1.16.(월) Abinader 대통령은 San Pedro Macoris 주를 방문하여 국립의료보험(SENASA) SPM 지부 개소식, San Pedro 조형물(Parador Fotográfico) 설치 개관식에 참석하고 Consuelo 지역을 방문하여 행복 주택 지원 사업 일환으로 2,298 가구의 주택 등기부 등본을 전달함. □ 주재국 동향 <정치.사회>
o 수도 D.N Waldys Taveras 전 시 의원은 동부 산토도밍고(SDE)의 무분별한 도시 개발 사업으로 유입 인구 증가하여 광역 산토 도밍고 및 수도권 지역에 배출되는 쓰레기양이 5,300톤에 도달했으며 일일 1,300톤씩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함.
- Taveras 전 시 의원은 환경부가 산토도밍고 내 Duquesa 쓰레기 매립지 조정 계획을 통해 일부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으나 동부 산토도밍고 Manuel Jiménez 시장의 고형물 폐기물 정책 및 시정 운영을 강하게 비판함.
o 교통운송 재정비 사업국(Opret) 통합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산토도밍고 지하철 개통 이후 2022년까지 8.43억 명의 시민이 지하철을 이용했으며 지하철 이용료 총액은 160억 페소 이상이 발생했다고 보고하고 2022년의 경우 9,700만 명 이상 이용객을 수송했다고 발표함.
* 산토도밍고 시내 지하철 요금 : 20페소
- Abinader 행정부는 지하철 노선 및 케이블카 시스템 확장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객차 증대(3량->6량), 지하철 2호선 역사 증대 계획을 시행 중임.
o 기상청(Onamet)은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평년 보다 낮은 기온이 관측되고 있다고 예보하고 산간 지역인 Constanza, Valle Nuevo 및 Pico Duarte는 최저 기온이 영하 4에서 영상 2도로 관측됐다고 발표함.
* 산토도밍고의 최저 기온은 영상 18~21도, 최고 기온은 29~30도로 예보함.
<경제.에너지>
o 1.16.(월) Abinader 대통령은 도(공) 낙농업 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낙농업 부문 농가의 태양광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1,300만 페소를 보조금을 지급함.
3. 겸임국 언론동향
□ 아이티
o 1.13.(금) 캐나다 외교부는 아이티 내 마약 밀매 및 기타 부정 패 행위를 포함한 무장 단체의 불법적인 활동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는 Michel Martelly 전 대통령의 측근인 사업가 Charles Saint-Rémy와 전 하원 의원 Arnel Bélizaire 2명에 대한 북미 입국 제재 및 캐나다 내 자산동결 조치를 발표함.
□ 앤티가바부다
o 앤티가바부다 노동당(ABLP)는 1.18.(수)에 치러지는 선거를 위한 정당 선언문 및 공약을 발표함.
- ABLP는 △ 상수도 시스템 구축, △ 의료 관광 상품 개발(줄기세포 및 대마초 요법) 친환경 관광 산업 개발, △ 기술교육 대학 증설, △ 보건 강화 및 의료 관광 홍보, △ 해양 자원을 통한 블루 이코노미 이행, △ 식량안보를 위한 농업 생산력 강화, △ 예술 산업 육성(국립 극장 및 콘서트홀 착공), △ 스포츠 센터 신설 확대 등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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